돌프의 화장품이야기

6월 초반에 갑작스런 피부염 발생으로 인해 메컵을 2주 정도 쉼... 피부염 상처가 심해서 그냥 생얼로 출근... 입생틴트 하나 바르고.... 생얼과 메컵의 차이를 못느끼겠다는 주위 의견에 힘입어... 2주간 자연인으로 생활...ㅠ.ㅠ 피부염은 다 나았지만... 자극적인 제품들은 당분간 지양하고..

네이처 리퍼블릭 제주 탄산 클렌징티슈는 엄마와 동생의 여행시 클렌징하기 쉽게 챙겨드렸던 제품. 남은 건 집에서 엄마가 사용. 지금 마몽드 연꽃 클렌징오일티슈를 쓰시는데 마몽드가 더 촉촉하고 좋다하심. 에뛰드 아이리무버와 아이오페 필링젤은 필수템이니 설명 생략,. 한율 극진..

4월 공병모음. 이니스프리 체리블라썸 바디로션은 펌핑용기에서 바뀐 뒤로 사용하기 편해서 자주 구입함. 이번 달은 코튼플라워 향으로 :) 온더바디 캐시미어 바디로션은 부들부들 실리콘 느낌이 강해서 끈적임은 없음. 보습력도 좋아서 겨울에 잘 쓰고 있었음. 다시 찬바람이 불면 구입..

공병통이 꽉 차서 일찍 올림. 아벤느 오떼르말은 항상 쓰는 제품이니 뭐.... 미스트류는 동생이 씀. 아이오페 필링젤은 부드럽고 모공청소도 잘 됨. 이니스프리 그린티 클럽의 흔적... 비자 클렌징젤은 무난해서 잘 씀. 마몽드 딥클렌징오일은 중저가 브랜드의 최고임. 더샘 그린티 클렌징..

연말 구입한 화장품들 덕에 창고가 가득 차서... 1월은 샘플소진의 달로 삼음. 이번에 예상외로 샘플을 많이 써서 ㅋㅋ 신나서 공병샷 올림 먼저 바디로션. 이니스프리 체리블라썸 바디로션은 적당한 점성,질감으로 쓱쓱 바르기 무난한 제품. 향도 무난하고 동생이 좋아하는 향이라 선택. ..

2015년 마무리 공병모음. 오늘 집안 정리를 하면서 공병샷까지 마무리!! 아벤느 오떼르말. 마몽드 어성초 스킨. 어성초 스킨은 닦아내는 용도로 좋았음. 알콜기도 거의 안느껴지고 가볍게 닦아내는 용도로 잘 씀. 재구매의사 있음. 리리코스 콜라겐 앰플은 엄마가 쓰고 준 것. 리리코스 수..

이니스프리 데이에 50% 할인하길래 사본 바디로션. 향은 시원하고 약한 편이어서 다른 향수와 섞이지 않아서 그 점은 맘에 듬. 겨울용은 아니고 봄가을용?? 향으로 봐서는 여름에 가까운... 아이오페 필링젤은 자주 등장하는 제품이니... A3Fon이 역시 더 자극이 있네.. 아이오페는 피부가 민..

부지런히 올리는 7,8월의 공병모음 올 여름은 의외로 화장품 소비량이 많았음. 이니스프리 애플쥬이시 클오 .이니스프리에서 사부작 사부작 사다나른 흔적. 무난한 클오여서 종종 구입함. 아이오페 유브이 선쉴드는 구형임. 올해 슬쩍 리뉴얼되어서 케이스 글자가 바뀌더니 내용물도 좀 ..

휴가의 끝자락 밀린 공병샷으로 마무리.. 단골약국 약사님이 유통기간이 간당간당한 제품이라고 하나 덤으로 챙겨주셔서 팍팍 뿌리고 있는 오떼르말. 다른 계절보다도 여름에는 있으면 정말 유용한 제품^^ 화장대정리를 하면서 다 쓴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스트도 치움.. 미스트는 동생이..

폰으로 공병사진을 찍다보니 그 뒤에 다른 사진들에 섞여서 작년 공병사진이 몇장 남은 걸 얼마전에 발견... 기록의 의미로 공병샷에 추가. 아이오페 트러블 라인을 몇년째 쓰다보니 다른 걸 한번 써보자.하고 구입한 눅스 트러블 스킨 바르는 순간 약간 화한 느낌. 살짝 따가운 듯한 미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