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샷 116

5.6월 공병

이사하면서 향수들도 좀 솎아냄... 향은 변하지 않았으나 오래 된 애들이라 이사하면서 그냥 보내줌... 디올 캡춰파우더는 다 쓴 것. 촉촉하고 뭉침없어서 좋았음. 현재는 겔랑쓰고 있는데 둘 다 맘에 듬. 오래된 베이스와 색조도 정리. 꾸준히 메르비를 돌리던 동생의 흔적들... 동생도 요즘은 바빠서 메르비할 시간이 없네.... 라로슈포제 스팟은 무난한데 요즘은 한율 산들박하가 더 맘에 듬, 화이트머스크 로는 향을 좋아해서 사는 거지만 보습은 약함. 아모레퍼시픽 효소세안제는 잘 쓰고 있음. 이사하면서 샘플먼저 뜯어서 써버림. 꼬달리 포밍클렌져는 어째 손이 잘 안가서 겨우 씀... 이것저것 모음집. 이사오기전 정리하고 온 공병 끝!

공병샷 2021.10.07

4월 공병

열심히 화장대털이에 매진중인 4월의 공병 오떼르말과 남동생이 쓴 미스트2 아모레퍼시픽 클오 맘에 듬. 현재 눅스클오는 향이 구림.... 정말 오일향이 남... 브러쉬클리너는 무난했음. 엄마의 자음생에센스. 나도 좋아하나 지금쓰기엔 리치해서 엄마만 사용함 동생의 아이오페 선쉴드 스킨에너지 선. 이게 더 맘에 든대서 정착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선도 괜찮군.. 아직 헤라본품이 2개나 있어서 구매는 당분간... 4월 아직 추워서 셔츠도 못입고 니트만 계속 입고다니는터라 바디로션은 필수. 날이 풀리면 덜건조하지만 아직은 춥다.. 바세린 더마는 무향에 사용감도 좋음. 구매의사있음. 뉴트로지나 시카로션은 가벼워서 봄가을용일듯. 해피바스 그린릴리프는 발림성이 떨어져서 구매는 안할듯.. 이사까지 열심히 재고를 털어내자..

공병샷 2021.05.01

2021 첫번째 공병

2021 1,2월의 공병들 아벤느 오떼르말과 닥터자르트 시카미스트는 꾸준템 윤조에센스는 본품은 엄마가 쓰고 난 샘플들 찾아서 쓰고 있음. 쟁여둔 일리윤 프레쉬모이스춰 딥클렌징오일은 드디어 다 씀. 피지제거도 잘 되고 제품은 정말 좋음. 너무 많이 써서 잠시 쉬어가야지. 지금은 아모레퍼시픽 클렌징오일을 꺼내놨는데 건성피부인 동생이 참 좋아하는군, 귀신같이 이게 더 비싼거지? 하더라고 ㅋㅋㅋㅋ 페리페라 아이리무버도 가격도 착하고 잘 지워져서 정착템임. 겨울이라 크림소비량이 많았음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 크림은 체험팩이었는데 무난함 건성피부인 동생에겐 별 감흥이 없다함. 꼬달리 세럼은 내가 쓰기에 딱이었음. 디올 오일세럼은 답답해서 잘 손이 안가서 겨우 다 씀.. 앞줄 꼬마크림샘플들은 목에 바름. 헤라 선메이..

공병샷 2021.03.01

2020 마무리공병

2020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올 한 해는 순식간에 삭제된 느낌이다.. 브라더의 애용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미스트와 나머지들. 스킨샘플 유통기한이 임박한 애들 먼저 꺼내서 사용함. 닥터지 클렌징오일도 몽땅 쟁여놨다가 쓰고 있는데 제품은 좋음. 페리페라 아이리무버는 순하고 잘 지워지고 에뛰드 리무버티슈는 유통기한이 지나서 후딱 써서 치움. 놀러갈 때 쓰려고 쓰다가 넣어놨었는데 놀러갈 일이 없네.. 핸드크림들. 사은품으로 받은 메디힐은 드디어 다 씀.. 시그니아 핸드크림은 보습력이 좋았고 유리아쥬는 가볍지만 보습력이 좋아서 잘 씀. 헤어에센스는 선물로 받아서 여행용으로 쓰다 이젠 놀러갈 일이 없어서 꺼내서 씀.. 고운발크림은 쓰다말다 방치했다가 찬바람부니 열심히 씀. 바닥을 보일 것 같아서 더 열..

공병샷 2020.12.28

9.10월 공병모음

9월과 10월은 화장대 정비차원에서 쓰던 것을 써서 치우자 모드였음. 오떼르말은 보통 300ml를 개봉하면 4개월 정도 쓰는 듯.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는 쓰다말다 하다 열심히 씀. 장미향이 좋음.. 딱히 나쁘지도 않고 무난함. 달팡 토너도 좋아하는 제품임. 요즘은 샘플스킨을 쓰는 중이라 본품 하나 더 있는 건 보관해 두었음. 엄마의 설화수 윤조. 매화향으로 나왔던 제품. 샘플스킨들 올해까지인 것들과 내년 상반기까지 인 것들은 미니 지퍼백에 담아 화장대 위에 따로 올려둠, 새로 생긴 것들로 위에 덮어두니 아래에 깔린 초기 재고들이 안보여서 못쓰고 버리는 게 생겨서 눈에 보여야 쓰지 싶어서 내년 상반기.하반기 기한을 나눠서 지퍼백에 담아두고 먼저 쓸 것들은 올려둠. 눈에 보이니? 잘 쓰게 되고만 ㅋㅋ 엄마..

공병샷 2020.11.01

7.8월 공병

올해가 벌써 곧 9월이라니 놀라울뿐.. 유난히? 올해는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느낌. 7,8월은 공병양이 가장 적은 달로 이번에는 단촐함. 8월입고에 사진이 누락되었으나 클리오 아이리무버는 6개 더 주문해둠. 코로나 시대에 아이메컵만? 하기 때문에 리무버는 훅훅 줄어드는구만.. 요즘 립은 아예 안바름...무색의 보습 립밤만 바르고 있다... 설화수 미니 클오도 여행가서 조금 쓰고 놔둔 것 여행갈 일이 없으니 그냥 꺼내서 마저 씀.... 일리윤 클오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음. 마스크를 써서 볼 부분에 피지가 잘 차는게 느껴지는데 피지제거도 잘 되는 편임. 해피바스 오일인 로션은 가볍지만 보습도 적당해서 좋아하는 제품임. 에뛰드 글로우 온은 사용기한이 초과했길래 처리. 핸드크림은 사은품으로 받아온 메디힐과 버츠..

공병샷 2020.08.30

5.6월 공병모음

유리아쥬 오떼르말. 행사할 때 사서 잘 썼음. 세안후 항상 기본값으로 사용하는터라 안쓰면 허전함.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미스트는 브라더가 씀. 세수하고 이거 하나 뿌리고 땡임. 이니스프리 그린티미스트는 동생이 사무실에서 쓰고 줌. 요즘은 미스트안뿌림. 바이오더마 스킨은 몽쥬약국에서 사 온 건데 지복합동생이 쓰고 줌. 달팡 하이드라스킨은 촉촉하고 자극없어서 맘에 듬. 아이오페 더마클리닉 토너는 필수품... 꼬마스킨 2개도 올해까지 유통기한인 거 발굴해서 씀. 눅스 클렌징로션은 굳이 티슈오프하지 않아도 물로 헹궈내도 유분기적고 괜찮다. 피부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눅스 로션으로 클렌징하곤 했음. 일리윤 프레쉬모이스춰 클오는 무난무난함. 피지제거도 잘되고 몽땅 사용중 페리페라 아이리무버도 순하고 잘 지워져서 쟁여놓..

공병샷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