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공병

 

4월 공병모음.

이니스프리 체리블라썸 바디로션은 펌핑용기에서 바뀐 뒤로 사용하기 편해서 자주 구입함.

이번 달은 코튼플라워 향으로 :)

온더바디 캐시미어 바디로션은 부들부들 실리콘 느낌이 강해서 끈적임은 없음. 보습력도 좋아서 겨울에 잘 쓰고 있었음.

다시 찬바람이 불면 구입할 아이템.

백옥생 핸드크림은 드디어 다 씀.. 엄마가 어디선가 가져온 것들...

사무실에서 퍽퍽 쓰기에 좋았음.

옆 크림통들은 목에 바름.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이 목주름 완화에 좋더군..

 

엄마님의 공병. 리리코스 알에프 세럼,크림은 드디어 다 쓰심.

수분앰플과 콜라겐 앰플들은 꼭 저렇게 뜯어서 쓰시더군... 한 번에 앰플 똑딱이 한 개씩 다 쓰심.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리치 타입은 얼굴에 바르니 뾰루지가 올라와서 목에 열심히 바름.

목에도 많이 발랐더니 턱에 뾰루지가 올라와서 범인이 이 제품인 것 같아서 목에 바르다가 포기.

다음에 다시 도전....

 

극진 아이크림 봉지투척으로 샘플지가 많이 생겨서 다시 열심히 이 제품을 쓰는 중.

난 얼굴에 트러블라인이나 필링에센스  사용으로 눈가에 따로 발라줘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크림이나 세럼을 눈가까지 다 바름...

동생은 아이크림을 따로 챙겨발라서 동생이 잘 쓰고 있음..

잇츠스킨의 달팽이 크림은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라인의 백합향이 은은하게 나서 맘에 듬.

크림 자체는 가볍고 중지성 피부가 선호할만한 제품이어서 언젠가 구입해 보리라....

데스까르고 진생 스킨은 촉촉한 타입으로 무난함....아이오페 슈바스킨처럼 젤스킨비슷....

 

아이오페 수분크림이 항상 실리콘 과다한 느낌으로 맘에 안들었는데 이 제품은 좋음.

결국 재구매... 막둥이 여동생에게도 선물.... 다른 동생도 사서 씀.

아이오페 트러블 클리닉 스팟은 항상 필수품이니...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뒤집어진 4월 피부를 지켜준 든든한 지킴이..

혹시 몰라서 하나 더 쟁여둠.

테르비나 앰플,... 개봉해서 쓰다가 말다가 하고 놔뒀었는데 공병화시키려고 부지런히 사용.

테르비나 스킨도 쓰다 놔둔 것 여름이 되기 전에 어서 써야지...

오랫만에 사용한 테르비나앰플은 맘에 듬...

토니모리 비비는 1+1일 때 사서 동생 하나 주고 쓰다말다 해서 개봉한 지 좀 되서 버림...

지복합피부에게 좋은 제품.

토니모리가 비비는 색감이 이쁘고 잘 만드는 듯.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는 동생의 애용품. 캐시캣 마스카라보다 더 맘에 든대서 더 싸고 좋대니 이 제품으로 재구매해다 주는 중.

아이오페 씨씨는 언젠가 다시 살 듯....

 

잇츠스킨 데스까르고 클렌징오일은 이름은 오일인데 클렌징 리퀴드스러움.

마몽드 딥클렌징오일은 애용품이니 설명 패스....

이니스프리 애플쥬이시도 가격대비 괜찮아서 자주 씀.

동생이 좋아하는 에뛰드 아이리무버.

요즘은 뷰티포인트 모은 걸로 에뛰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ㅎㅎ

집근처에 에뛰드 매장이 없어져서 보통 뷰티포인트 털어버리는 용도로 사용...

피부트러블도 진정되었고 화장품 열심히 쓰면서 재미있는 5월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