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공병사진을 찍다보니 그 뒤에 다른 사진들에 섞여서 작년 공병사진이 몇장 남은 걸 얼마전에 발견...
기록의 의미로 공병샷에 추가.
아이오페 트러블 라인을 몇년째 쓰다보니 다른 걸 한번 써보자.하고 구입한 눅스 트러블 스킨
바르는 순간 약간 화한 느낌. 살짝 따가운 듯한 미묘한 느낌으로 이거 잘못 산건가 했는데
막상 트러블은 없었음. 무난하게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피하되 지성이고 닦아내도 둔감한 피부에서는 괜찮을 듯.
아벤느 미스트는 항상 사용하는 제품이니...
수려한 천삼상황 크림은 마트엘지에서 구매사은품으로 받은 걸 씀.
쓸 때는 그냥 무난하다..생각. 돈주고 사기는 뭔가 안끌림..
어쩔수없는 아모레의 덕후인가..
요새 화장품 구매를 극도로 자제하며.... 있는 거나 쓰자..마인드로 버티는 중.
얼굴은 하나인데 클오 공병은 어마어마하군....
마몽드 딥클렌징클오는 충성하는 제품.
아모레 립앤아이리무버는 세일때 몽땅 쟁여놔서 동생이 열심히 쓰는 중.
안구건조로 인해 렌즈를 낄 수 없다보니...눈화장은 할 일이 없음...ㅠ.ㅠ
일리 바디라인은 촉촉해서 겨울에 쓰기 좋음.
해피바스는 동생이 사다 놨던 것. 봄가을 용임 깊은 보습은 없으나 무난하게 바르기 적당.
존슨즈 베이비로션도 동생이 사고 받은 샘플인가.... 향이 느끼해서 동생이 사용.
엘지 오가니스트 모로칸 오일은 그냥 그럭저럭..
마몽드 핸드크림은 장미향이 좋음. 샘플로 작은 크기를 주는 것들은 파우치용으로 갖고 다님.
끈적임없이 좋아서 재구매해서 쓰는 중.
동생 중 한녀석이 피부가 민감한데 한참 얼굴이 벌개지면서 홍조로 덮었을 때 마몽드 민감라인 사서 씀.
펌핑형이고 꽤 유분기도 있음. 손등에만 발라보고 동생에게 양보.
테르비나 크림은 촉촉. 리뉴얼버전이라 밤타입이 아니라 크림타입으로 바뀜, 전보다는 사용감이 좋아짐
이자녹스 크림은 목에 바름..
극진 아이크림은 샘플로 받아서 계속 씀. 눈가 주름은 없는 것이 효과가 있긴 한듯..^^;
로션은 바디로션 대신 바름.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스킨은 젤스킨임.
플랜트 스템셀 라인은 미묘하게 내 맘에 들지 않지만 20대 후반은 동생에게는 딱이었다함..
20대 중건성 피부는 좋아할 듯.
율려원액은 엄마의 애용품.
마몽드 데일리 선크림은 의외로 좋아서 잘 씀.
메리케이 파운데이션은 뭉침없이 무난했음
이자녹스 에이지리스 루스파우더는 가격대비 훌륭함. 3통째 쓰고 있는데 단종되지 않는한 쓸 듯.
볼에 솜털이 많아서 잘 뭉치는 편인데 이 제품은 뭉침없이 가볍게 얹어주기 좋음.
극진크림 꼬마샘플들.
이제 2015년 3,4월 공병 시작~~~~!!
바디로션을 이것 저것 개봉해놓고 쓰다가 드디어 다 씀..
온더바디 캐시미어 퍼퓸은 끈적임없이 실리콘 느낌도 상당함. 부들부들하게 마무리됨
얼굴은 실리콘 느낌이면 바로 트러블이지만 몸은 괜찮아서 잘 씀.
끈적이지 않아서 좋음.
에뛰드 쁘띠비쥬 바디로션인가는 첫향은 파우더리해서 의외로 괜찮네 싶어서 샀더니
역시 바로 잔향은 느끼해짐..... 그래서 동생더러 쓰라고 강요.
일리 토탈에이지 바디로션은 촉촉해서 겨울에 쓰기에 좋았음.
아트릭스 핸드 모이스춰라이져는 동생이 사다놨던데 로션타입이라 줄줄 흐름..
그래서 거꾸로 엎어놓고 사용.있으니 써서 없앤다는 생각으로 사용..
한율 극진스킨은 엄마.나. 동생 모두 좋아하는 제품.
개봉한지 좀 되어서 동생에게 팍팍 쓰랬더니 역시 금방 써서 공병으로 만들어줌 ㅋ
테르비나 스킨은 리뉴얼후 좀 더 가벼워짐. 엘지에서 유일하게 재구매의사 충만한 라인.
이자녹스 링클라인 스킨은 정품도 사용중이긴 한데 뭔가 5% 부족한 느낌.
그래서 20대 동생이 쓰는 중.... 뭔가 부족해....
율려원액 샘플들은 내 차지..
프리메라 미라클 에센스인가는 이거 써보다가 피부가 좀 이상해진 듯 해서 판단 보류.
환절기와 맞물린 건지 안맞는건지 추후 더 써봐야 알 듯..
마몽드 클오 공병.
아이오페 선쉴드는 아주 좋아하는 제품. 이것도 4통인가 5통째 쓰고 있음..
아이크림 샘플들은 목에 발라줌. 나이에 비해 목주름이 없는 건 아이크림 샘플들 덕분인가..
엘라스틴 오일세럼은 스포이드 타입이라 쓰기 불편해서 미쟝센 퍼펙트 세럼 통에 부어서 사용.
정말 액체타입임... 뭔가 부족한 느낌인데 모발이 가는 동생은 좋아함.
극진라인 샘플들.
리뉴얼된 극진에센스는 향이 젊어짐. 류 에센스 스러운 향? 상큼해지고 좀 더 가벼워짐.
극진 라인이 가격도 많이 낮아져서 신남.
동생이 조공으로 바칠 극진크림 신상도 준비되었다니 곧 써 볼 듯.
아이오페 슈바 세럼, 극진로션은 목에 양보함,
아모레 덕후이나 이상하게 헤라 기초는 뭔가 안맞음.
5월도 꼭 필요한 제품만 구매하고 잘 버텨보자.....
작년에 너무 쟁여놔서 줄어들지를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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