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의 화장품이야기

원래 계획은 라네즈 워터뱅크 미스트를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제가 다니는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그냥 아리따움 PB 브랜드에서 나오는 미스트같은 제품을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저는 메컵을 거의 안하고 수정화장도 안하는터라 미스트를 쓰지 않지만 동생들은 종종 수정화장을 하면서 미스트를 뿌려..

며칠 전부터 하나씩 사들인 화장품들이에요.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에센스를 중단했더니 피부상태가 좀 안좋아져서 결국 구입해왔습니다. 마트 전용 페이셜 워터 미스트는 분사가 곱게 잘 나오길래 구입했어요 (9500원이래요) 항상 구입하는 마몽드 클렌징오일이 한개밖에 매장에 없어서 일단 하나 ..

8월 1일에 도착한 글로시 박스인데 좀 늦게 올립니다. 이번 달의 글로시 박스는 바디와 헤어제품이 강조된 구성이었어요. 글로시박스 로고가 새겨진 분홍상자를 열면 선물을 받는 것처럼 이쁘게 포장된 제품들이 나와요. 미용소금인데 유명한 브랜드라고 해요. 스크럽으로도 쓸 수 있고 마사지용도로 ..

여름이 되고 화장품을 쓰는 양이 줄어들어서 이번 달 공병은 약간 줄어들었어요. 제가 조금 쓰다가 엄마에게 쓰시라고 드렸던 설화수 윤조에센스입니다. 부스터에센스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을만큼 설화수의 메가히트 아이템이기도 하고 제품도 좋아요. 요새 랑콤 제니피끄 샘플지를 써보고 있는데 ..

트러블 라인의 토너만 구비해놓고 있어서 가볍게 바를 스킨을 구입해야 했는데요. 네이처 리퍼블릭 매장을 지나가다가 전에 알로에 젤 (일명 짐승젤이라는 제품)을 잘 썼길래 알로에 라인의 스킨을 구입했어요. 150ml에 4400원입니다. 약간 오이향이 섞인 무난한 향의 스킨이고요. 적당히 점성있고 촉촉..

미샤 수퍼 아쿠아 워터 서플라이 크림이에요. 50ml에 9천원입니다. 저는 작년 겨울 미샤세일 때 사놓고 계속 묵혀뒀다가 개봉했습니다. 수분젤타입이라서 아주 가벼울 거라 예상하고 여름에 쓰려고 놔뒀었는데요. 봄가을에도 무난하게 쓸만한 수분크림이었어요. 하늘색의 도톰하게 발리는 젤타입 크림..

미샤 여름세일을 맞이해서 구입해봤습니다. 동생이 좋아하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구입하면서 조금 샀어요.. 지난 주에 택배를 받았는데 이제서야 올려요 ㅎㅎ 쿨 피팅젤은 바르면 시원해서 저녁에 샤워하고 발라볼까 하고 샀는데요. 사놓고 하루 바르고 또 놔뒀습니다.... 갈색 트리트먼트는 코..

화이트닝 에센스 추천글에 자주 보이는 아이오페의 화이트젠 앰플에센스입니다. 저는 트러블이 자주 생기고 피부가 안좋은 편이라서 화이트닝 제품에 민감한 편이에요. 전에 헤라 화이트릭서 에센스는 잘 맞았지만 리뉴얼된 이펙터 같은 경우는 안맞아서 뒤집어지고.. 오휘 어린빛에센스도 쓰다보니..

주말의 토니모리세일도 지나치고 미샤세일도 일단은 지나가고 있는데요. 홈플러스에 갔다가 에뛰드 하우스에서 이것저것 샀어요. 마스크시트팩 10장 구매시 5장을 준대서 샀습니다. 저는 마스트시트팩을 거의 하지 않고 동생들이 쓰는 거라서 비싼 제품을 쓰지는 않아요. 증정용으로 나오는 제품은 ..

로레알의 고클린 클렌져 4가지 중에서 구입한 초록젤 폼이에요. 정가는 9900원인데 홈플러스에 입점한 기념으로 8900원에 판매해서 구입했어요. 로레알 고클린 클렌져는 스크럽폼, 젤폼, 센서티브폼, 밀키폼이 있는데요. 저는 젤폼과 센서티브폼을 구입했습니다. 센서티브폼은 다음에 써보고 리뷰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