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단조로운듯 하나 시간은 금방 지나서 벌써 3월도 거의 다 마무리되어가고 있음...
지에스샵에서 순다리 모이스춰크림을 엄청 싸게 팔길래 2개 삼. 하나는 동생집에 보내줌. 유통기한 임박이라고 싸게 팔았는데 기한이 꽤나 멀길래 구입.
크림을 퍼먹다시피 하는 동생이 있으니 금방 사라질 듯..
지난 공병샷에서 언급했던 라네즈 래디언씨 크림 샘플링.
이거 써보고 맘에 들어서 구입함.
3장과 레모나 3포씩 들어있는데 상당한 과대포장이긴 했음...
동생이 여럿 있다보니 챙겨야 할 ? 인간들이 많구만...
동생이 둘째를 출산해서 출산선물로 하나 보내줌. 시그니아 기획세트에서 크림을 30ml로 넣어주고 꽤 저렴했음.
이것도 지에스샵에서 주문해서 보내줌. 롯데상품권 만원인가도 넣어주는 기획이었음.
이거 사주고 조카 전동 바운서도 보내줬는데 육아는 템빨인지.... 비싸긴하나 잘 쓰고 있다니 다행임..
꼬달리 모이스춰 토너 기획을 지에스에서 주문. 하나는 동생줌. 포밍클렌져 미니는 내가 써보려고 챙김.
페리페라 잉크 아이리무버가 순해서 눈에 자극도 없어서 맘에 드는지라 재구매. 1+1 기획있길래 여러 개 사서 쟁임.
이거 말고 촉촉베리인가 핑크빛 도는게 더 순한데 그건 안나오는듯...
11번가나 지마켓 아모레 직영사이트에서 요즘 아모레 제품은 구입하는데 이건 아직 신상이라 그런지 딱히 기획은 없어서 그냥 삼..
좀 더 기다리면 할인도 하겠지만... 먼저 사서 먼저 쓰겠어..로 구입 ㅎㅎ
이것도 마찬가지로 설 동생집에 하나 나눠줌.
미쟝센 미셀라 샴푸는 지성두피인 내가 쓰기에 좋아보여 체험팩처럼 행사해서 같이 구입함.
트리트먼트는 난 귀찮아서 안하니 설 동생 주면 됨.
핸드워시 작은 사이즈로 골라 쓰려고 여러 개 구입.
아이오페 유브이쉴드는 동생이 좋아하는 제품이라 출시때부터 쭈욱 쓰는 것.
여러 군데서 사기 귀찮아서 쿠팡에서 구매.
쿠팡직구 재구매템들과 시나몬 맛 콘푸라이트 ㅋㅋㅋ 엄마가 계피맛 좋아하니 한 번 사봄. 베스트 상위권에 자주 있길래.
AZO 크랜베리가 좀 더 나한테는 맞는듯.. 커피를 달고 살아서 과민성 방광인지라 ..나우 크랜베리는 동생이 먹음.
지마켓에서 토피크렘 립밤 기획세트있어서 구입. 바디밀크는 굉장히 묽은데 보습력은 좋음.
바디밀크를 써보고 맘에 들었길래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상승으로 립밤도 구매함. 마찬가지로 설 동생에게 2개 나눠줌.
닥터시드 체험팩 ㅎㅎㅎ
요즘 같은 시국에 어디 놀러갈 일도 없는데 여행용으로 적당한 사이즈만 보면 사고 싶어짐......
욕실에 개봉된 제품 수가 좀 줄어들면 하나씩 써서 없애야지...
이니스프리 트루케어는 관심상품인데 체험팩있길래 주문해 봄.
마스크쓰고 다녀서 피부가 트러블이 좀 자주 올라오려 그래서 그런 기미가 보이면 아이오페 시카크림을 바르곤 하고 있음.
원래 성향이 내향적이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 충전이 되고 집순이성향인지라 요즘 같은 때 전혀 불편함은 없다.
대신 어디 안가니? 자꾸 쇼핑사이트를 기웃거리며 이것저것 주문해대고 있음...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이 사태가 제발 좀 진정되어서 전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좀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