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12월 구입

돌프곰 2019. 12. 31. 20:52

 

 고도근시에 스마트폰 사용 과다로 인해 비문증이 급격히 발생...11월에 너무 놀라서 응급실도 다녀 옴.....

 그 뒤 눈건강을 위해서 유명 눈영양제 구매함... 케이스가 리뉴얼된 건데 구형 한 통 사놨던 것 먹고 재구매한 것들.

필요한 제품군으로 나눠서 먹는 편인데 눈영양은 소홀했었음... 이젠 소중히? 꼭 챙겨먹어야지...흑..

40살이 되니 확실히 예전같지 않음..... 미친 소화력을 자랑하던 위도 약해지고... 심지어 눈도..

망막이 한 쪽이 얇아졌다고 비문증이 또 급격히 나타나면 검사를 다시 받아야함...ㅠ.ㅠ 망막박리가 온건가 급격히 쫄았으나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니 다행....

건강을 위해 절주 중... 요즘은 술은 거의 마시지 않음.. 회식에서도 절주중이라 거의 먹지 않았음...

크랜베리는 여동생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재구매요청해서 주문해드림.

나우푸드의 유산균은 나와 동생것. 솔가 유산균은 엄마것,

강아지 장난감  쿠팡의 이 브랜드가 좀 튼튼한 듯 ㅎㅎ



 

올리브영 세일 때 지나가다 구매한 시트팩류.

셀퓨전씨 퍼스트 쿨링마스크는 진정에 좋다고 동생이 하나 써보더니 사오래서 사다드림.

사실... 난 시트팩도 하지 않아서.... 다 동생들 것임.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 필리밀리의 미니 브러쉬 세트와 아이브로우 브러쉬, 트위저. 동생 줄 컨실러

필리밀리 아이브로우는 힘있게 탄력있어서 눈썹그리기 편하고 좋음.


 

건성피부인 동생이 젤 좋아하는 아이오페 선블록. 출시부터 계속 쓰고 있음.


 

페이스오일을 하나 주문해주래서 무난템인 록시땅 시어버터 컴포팅 오일 하나 주문함.

미용에 있어서는 부지런한 동생이 페이스 마사지하면서 쓰신다고...

 

지난 주 급 결성하여 다낭에 다녀 옴. 동생이 휴가가 생겼고 남동생도 연차를 써서 휴가를 받고... 같이 3남매가 놀러가보자..싶어서

나도 휴가를 받아서 같이 다낭에 다녀 옴.

어디가지? 고민하다 다낭가자...까지  일주일안에 모든 게 완료.

그 짧은 와중에 면세도 깨알쇼핑 ㅋㅋㅋㅋ 발빠른 누나들의 행동력에 남동생은 놀랐음... 이 짧은 와중에 쇼핑도 했다며 ㅎㅎ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는 나의 정착템.. 2개 세트사고 클리오 라이너도 세트있길래 구입.

디올 캡춰유스 크림과 오일세럼도 사고.. 바이오더마 핸드크림은 싸길래 3개 삼.

 

엊그제 친구따라 디올매장 갔다가 나도 립밤 하나 더 삼

친구는 색이 짙은 립을 안바르는지라 999 미니사이즈와 향수, 립카드는 나 줌.

8번 쓰던 거는 사무실에 두고 파우치용으로 7번 삼.

2019년도 마지막 날을 돌이켜보니 올 해는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버렸음.

매일 일상이 쌓여 흘러가는 것이 더딘 줄 알았더니 어느덧 12월 말일이네....

2020년도 치열하게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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