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공병은 모아서 정리할 거고..일단 4월 공병부터.
아벤느 오떼르말은 필수품이니 설명 생략..
꼬달리 미스트는 상해공항에서 남은 돈 털려고 몇 개 사서 동생 나눠주고.. 하나 남겨둔 것은 남동생이 써줌.
화장품을 많이 바르지는 않다보니 요즘은 쓰는 것만 쓰게 되는 듯...
이자녹스 파우더는 잘 썼음... 리뉴얼되서 과연 안좋아졌을지 비슷할지 의문이라서 지난 번에 헤라 파우더로 일단 구입해서 쓰는 중.
나의 인생템에 가까운 제품이었는데 왜 리뉴얼된 것인가....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세럼,크림은 아이오페 수분라인 역사상 가장 좋음.
헤라 시그니아는 난 며칠 바르면 트러블나서 결국 엄마만 쓰는 중..
로션 샘플들은 바디로션 대용으로 사용함.
이니스프리 슬림라이너는 좀 딱딱함... 그래서 다시 더샘으로 돌아옴.
눅스 아이크림은 가벼운 듯하면서도 무난해서 잘 씀.
록시땅 이모르뗄 클렌징오일도 맘에 듬. 록시땅은 항상 중박 이상은 하는 듯.
페리페라는 색조이미지가 강해서 아이리무버도 사실 그냥 면세에서 슬림한 사이즈로 찾다가 산 건데 오호라! 이거 좋음.
눈에 들어가도 전혀 자극이 없달까.. 쿠팡 직구로 샀던 로레알 센서티브는 입구가 너무 커서 자주 엎었는데 이건 사용도 편리하고 좋음.
한율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은 괜찮음. 재구매했음.
트러블 스팟젤은 항상 필수품이라서,,
4월은 공병이 생각보단 많이 안 나옴..5월은 바빠서 공병정리 해야한다는 사실조차 좀 까먹었음...
하나씩 하나씩 해결되어가고 있어서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