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공병상자가 꽉 차서 비우고 사진만 올려놨었음.
바디로션들 쓰다말다했던 것 까지 다 써서 없앰. 여름엔 가벼운 제품을 바르던지 안바르던지 해서 화장대 정비차원에서 열심히 써서 없앰.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종이는 진작 떨어져서 튜브채 놓고 열심히 씀.
고무팩을 열심히 하는 증거. 린제이 앰플은 고무팩에 섞어서 쓰는 용도임. 정말 꾸준히 케어하는 동생의 부지런함...
예전에 누군가 준 마몽드 세라마이드라인 스킨. 좀 남았는데 안쓸것 같아서 처분.
아이오페 트러블토너는 필수템....
동생 자취짐 정리해주다가 완전 예전 히말라야 립밤이 있길래 버리고 새로운 립밤들로 채워줌.
헤라 선메이트 프로텍터는 살구색이고 살짝 코팅기능이 있는? 메베처럼 화장이 잘받는 스타일의 선크림임.
첨에 쓸 때는 별로여서 쳐박아뒀다가 화장대 정리차원에서 다시 써보니 무난해서 써서 없앰.
에뛰드 더블래스팅 초기버전과 리뉴얼된 버전. 색상이 다양해지기 전 버전과 요즘 로지페어이던가 그 색상임.
맥은 루비우. 동생은 루비우만 주로 씀.
산타마리아노벨라 크림 이드랄리아는 명성 대비 별로였음.. 카렌듈라가 더 낫네.
록시땅 시어버터크림은 무난무난. 아이오페 히아루로닉은 아이오페의 가장 성공작이라 생각.
엄마가 써서 준 시그니아 샘플들. 난 시그니아 세럼을 바르면 과영양으로 뾰루지올라옴...ㅜ.ㅜ
여름맞이 화장대 정비차원에서 열심히 소진한 흔적이 보이는 공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