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샷

2월 공병

돌프곰 2019. 3. 1. 14:59

 

2월은 은근히 공병이 많이 나옴.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스트와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스킨, 아벤느 미스트. 헤라 시그니아 스킨. 일리윤 에센스드롭

일리윤 에센스 드롭과 크림은 동생 줌. 본품 사놨는데 요새 다른 것들 쓰느라 막둥이 여동생쓰라고 줌 ㅋㅋㅋㅋ

 

참존 뉴콘트롤 크림은 메르비하면서. 귀티나 립앤아이리무버 티슈는 여행용으로 씀.

온더바디건데 카카오 협업한 제품. 리무버 액도 충분한데 눈에 들어감 좀 따가움. 여행시는 간편해서 담에 또 살 의향 있음.


아이오페 프로 필링젤은 정착템. 초기 버전부터 리뉴얼되는 걸 계속 하고 있음.


 

예전에 유니베라 스킨케어 100을 선물받았는데 남동생쓰라고 줬었는데 잘 안써서 개봉한지 오래되서 버림.

아벤느 트러블 로션도 손이 안가서 결국 처분.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막둥이 여동생이 사용. 난 이제 라네즈쓰기엔 너무 가벼워..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동생이 좋아함, 나도 가끔 쓰는데 좋음.


마몽드 세라마이드 로션도 선물받아서 동생이 열심히 쓰긴 했음. 아직도 스킨은 남았어....뭔가 5% 부족한 느낌..


 

듀이트리 달팽이 크림은 px인기상품이라고 동생 지인이 줬는데 질감이 특이.

건성피부인 동생이 열심히 쓰다 방치해서 넥크림으로 마지막에는 사용.


헤라 에이지어웨이 라인이 그닥 잘맞지 않는데 바이탈라이징 크림은 나한테 잘맞아서 맘에 듬.

차앤박 하이드로세라 라인도 괜찮긴 함..

 

이자녹스 에이지리스 루스파우더는 이제 단종되고 제품이 바꼈더라고? 글서 이번에 면세에서 헤라로 구입해 봄.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는 정착템.

에뛰드 마스카라 픽서는 동생 사용. 셀퓨전씨 레이저 선블록은 백탁이 심해서 정품안사길 잘했다 생각함.

내 피부가 한국인치고 흰 편인데도 이걸 발랐더니 엄청 백탁이 심해서 깜놀. 선블록 특유의 쇠냄새도 약간 나고 인기템이긴 하더만 내 취향은 아닌걸로.

피붓결 자체는 좋아보이긴하던데...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가 더 맘에 드네.


꼬달리 립밤은 립밤기능 하나도 없음..

로고나 립밤은 기본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인가는 괜찮은데 이건 고보습 라인이라 그런지 너무 물러서 못쓰겠어서 그냥 버리기로.

다 뭉개져서 끊어질 지경.


디올 립밤 코랄은 잘 썼음. 이번에는 울트라 핑크로 사서 쓰는 중.


 

온더바디 캐시미어 퍼퓸 바디로션은 실리콘 느낌이라 부들부들 끈적임없이 바르기 좋음. 한겨울에는 부족함

그래서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크림을 사서 1-2월 사용. 작은 사이즈는 여행가서 쓰고.


록시땅 체리블라썸은 너무 가벼워서 여름용. 여름에 쓰다 놔뒀다가 조금 남았길래 사무실서 며칠 써서 없앰.

출근해서는 손을 자주 씼으니 핸드크림 소비량이 많아서 ㅎㅎ

아몬드는 향이 달달함. 이것도 가벼운 편.


미쟝센 헤어세럼은 동생이 좋아해서 꾸준히 구매하는 제품임


3월 맞이 화장대 개편이 필요해서 개봉제품들을 열심히 써서 없애고? 봄맞이 스킨케어로 구성을 바꿔야해서리..

3월에도 공병샷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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