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공병 상자를 정리안해서 꽤 모임.
한율 어린쑥 클오는 촉촉한 타입임. 개인적으로는 설화수처럼 촉촉한 타입이라 좋아하지 않음.
이니스프리 비자 클젤은 트러블이 올라올 때 쓰기 좋음.
이니스프리 그린티 클오와 애플 쥬이시 클오. 행사할 때 여러 개 사두고 씀.
포인트, 아리따움,폰즈 아이리무버는 쿠팡에서 자주 구매해서 씀.
린제이 보습 앰플. 고무팩할 때 물 대신 섞어서 동생이 씀.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 토너와 헤라 화이트 토너. 오떼르말.
자주 쓰는 제품들. 헤라 화이트 토너는 각질관리가 잘 되서 얼굴에 잔각질이 뜬다 싶으면 닦아내주면 좋음.
바디로션, 핸드크림, 헤어세럼, 립밤들. 마지막 립밤은 온더바디 건데 포장재가 벗겨져서 그냥 씀.
한율 극진크림은 드디어 쟁인 거 다 씀. 샘플들은 아직 있고 본품부터 해치우려고 ㅎㅎ
헤라 로지사틴 크림은 중지성 트러블이 잘 생기는 내피부에서는 여름에는 좀 버거워서 그 때는 별로였는데 찬바람부니까 찰떡임.
결크림이라는 이름답게 메컵 전에 쓰면 피부가 매끈해보임. 그래서 밤에는 안쓰고 데이크림으로만 썼음.
제품 설명상 뭔가 밤에 바르고 자면 안좋을 것 같아서 모공이 잘 막혀서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이다보니 낮에만 사용.
설명서 상은 밤에도 써도 된다는 식인데 왠지 데이전용으로만 써야할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 건성피부인 동생이 좋아하는 수분크림임,
아이오페 수분라인을 최근 몇년간 나오면 꾸준히 사보는데 가장 맘에 듬.
더마 트러블 크림은 미세먼지 천국인 요즘 필수템임. 피부가 민감할 때 바르면 진정효과가 좋아서 잘 씀.
아이오페 시카크림은 그냥 그럼. 인기템이라는데 내 피부에서는 더마 트러블 크림이나 크림 텐이 더 좋음.
나보다 좀 더 건조한 사람에게 추천해줬더니 좋다고 계속 재구매해서 쓰더군.
아벤느 수분크림 상해 면세에선가 남은 돈 털려고 샀던 것. 아벤느라서 기본은 함.
보 판테놀 크림이던가. 올리브영 샘플상자에 있던 건데 뻑뻑한 밤타입인데 무난했음.
밤 타입처럼 되직해서 밤에만 펴발라봤는데 트러블은 없었음..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 편이 아니라 2번 나눠서 사용해 봄.
질감이 너무 되직해서 펴바르기 힘들어서 구매할 일은 없을 듯...
한율 젤크림은 남동생이 씀. 요즘은 겨울이라 록시땅 시어버터 크림 바르심..
헤라 시그니아 세럼은 크림처럼 좀 뻑뻑한 고농축 스타일이다보니 나는 많이 바르면 영양과다로 뾰루지가 올라오려 함.
엄마는 시그니아로 바꾸고 피부가 좋아져서 시그니아 정착함. 안색도 환해지고 피붓결도 좋아진다고.
헤라 화이트프로그램 이펙터는 동생이 좋아하는 화이트닝 라인이라 꾸준히 재구매해서 씀.
구달 청귤세럼은 난 별로..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세럼은 여름에 쓰기 좋음.
샘플병의 로션은 시그니아 로션임, 나는 세럼은 너무 과하고 로션이 딱이더군.
시그니아 로션은 얼굴에도 바르고 목에도 바르고 25ml로 거의 한달 사용...
참존 뉴콘트롤 크림은 동생의 메르비짝꿍. 아이크림 샘플들 .거의 다 동생이 씀.
난 크림을 그냥 눈가까지 다 바름 ㅋㅋㅋ
헤라 미스트쿠션. 새 버전은 기존 케이스와 호환이 안된대서 버림.
건성피부인 동생이 좋아함. 난 쿠션은 안써서..
아이오페 선블록은 동생의 좋아하는 제품. 난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로 정착.
2018년 일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보람찬 한 해였던 듯.
2019년도 항상 지금처럼 행복한 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