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샷

4.5월 공병

돌프곰 2018. 5. 28. 22:21

 

4월에 바빠서 얼렁뚱땅 넘어간 공병모음. 5월과 합산함.

곧 바쁠 시즌이어서 미리 올림.


비쉬 오떼르말은 쿠팡에서 저렴하게 팔아서 사서 쓰고 있음. 아벤느나 라로슈포제나 다 비슷한 제품들이라 그 때 그 때 골라서 사서 씀.

요즘은 쿠팡에서 싸게 파는 비쉬로 정착.


라네즈 프레시 카밍토너는 수부지 피부인 아직인 20대인 동생것. 나도 한두번 써봤는데 깔끔한 닦토로 쓰기에 무난. 향도 상큼하고.


베리떼 촉촉한 스킨도 겨울에는 쓰기 좋을 듯. 베리떼가 중박은 치는 듯. 가격은 저렴한데말이야..


역시 쿠팡에서 주문해서 쓰는 허바신 우타카밀 핸드크림. 손이 워낙 잘 트고 좀만 집안일을 하면 티나는 연약한 손을 가진터라

우타카밀만한 핸드크림이 없네.


 

11번가 행사할 때 산 포인트 클렌징오일. 제품설명에 클렌징오일이 로션화된다고 써있더니 유화할 때 너무 뻑뻑하게 로션처럼 바뀌어서 맘에 안 듬.

물을 여러 번 적셔서 유화하지 않으면 너무 뻑뻑해서 롤링이 안 됨 -.- 주름생길듯한 느낌-.-

클렌징력은 괜찮으나 유화과정이 맘에 안들어서 재구매의사는 없음.


이니스프리 비자 클렌징젤은 미세먼지가 심했던 봄날 잘 쓰고 있음.

요즘 한율 어린쑥 클오쓰는 중인데 촉촉한 타입임.


베리떼 클워는 여동생이 씀. 아이오페 클워는 브러쉬세척용이었고 마몽드 클렌징티슈는 집에 많이 있어서 좀 씀.마몽드 클티슈는 잘 지워지고 좋음.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은 간만에 찾은 맘에 드는 수분크림. 중건성피부인 동생이 조금만 발라도 촉촉하다고 스킨 에센스 크림 풀세트로 사서 쓰는 중

설화수 탄력크림은 예전보다는 좀 맘에 드나 왠지 살 의향은 없는 크림.


이니스프리 용암해수 에센스는 무난한 수분에센스였고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세럼은 중성피부인 내가 단독사용하기 무난한 사용감이라 본품 구매해서 쓰는 중.

시그니아 세럼, 아이오페 트러블 크림과 번갈아가며 사용중.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세럼은 목에 바르고 한율 극진라인은 출시때부터의 애용품이니뭐.. 설명 생략.



 

이자녹스 에이리지스 루스파우더는 정말 단종되면 안될 제품인데... 집에 있던 마지막 재고를 뜯어서 다시 쟁여둬야 안심될 듯.


오래된 쿠션버림. 동생이 쿠션을 하나씩 사서 쓰다 결국 헤라 미쿠에 정착함. 난 쿠션이 싫음....


꼬달리 립밤은 정말 별로임 ...재구매의사는 없어요..... 보습이 안됨.


에뛰드 더블래스팅 로지퓨어 파운데이션은 화장대에 2개 나와있던게 비슷하게 떨어짐. 초기에 색상이 4개일 때 페어색깔은 덜 쓴 상태에서 로지퓨어를 산건데 리뉴얼되면서 로지퓨어가 좀 더 나음. 각질부각도 적고... 더블래스팅은 맘에 듬.

나머지는 오래되서 버림.



 

바세린 어드밴스드 리페어 바디로션은 겨울에 쓰기 좋음.


아웃오브아프리카 시어버터 바디로션은 라벤더향이 천연스럽게 나고 유화제가 덜 들어가서인지 좀 뻑뻑하게 발림.

가벼운 바디로션이라 쓰다 놔뒀다가 날풀려서 다 써서 공병만듬.


니베아 바디오일로션은 오일이 섞였다는데 가벼움. 바세린 어드밴스드 리페어가 보습력은 더 좋음.

난 무난하게 썼으나 동생들은 맘에 안든다함.


로레알 장미향 헤어에센스는 무난한데 장미향이 좋아서 자주 씀.

케라시스 헤어로션은 동생이 사둔거 너무 오래되서 버림.


4-5월  공병을 모았더니 공병담는 쇼핑백이 꽉 차서 뭔가 뿌듯하고 그렇네.

6월은 아주 바쁠 예정이라 6월이 좀 편안하게 지나가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안고...공병샷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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