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12월 구입

돌프곰 2019. 1. 26. 14:52

 

2019년에 쓰는 2018년도 마지막 쇼핑기.

요즘은 오프라인 쇼핑은 잘 안하게 되어서 11번가나 지마켓에서 아모레퍼서픽 행사할 때 주로 구입하는 편.

아이오페 유브이 쉴드 선블록과 프로필링젤. 항상 재구매하는 제품임.

아이오페 선블록은 건성피부인 동생이 좋아하는데 요즘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로 갈아타는 중.

 

샘플들 받은 것. 온라인에서도 샘플도 조금씩은 줘서 매장에 잘 안가게 됨.


 

쿠팡직구.

재로우 팸 유산균은 엄마것. 엄마가 이것 먹고 효과를 좀 봤다는 듯. 이태리 여행갈 때도 챙겨가심.

솔가의 비타민D .비타민 D는 잘 챙겨먹고 있음.

몬타나 프로폴리스는 요즘 먹던 것 중 효과가 좋은 듯 싶어서 몬타나로 재구매하고 있음.

약한 감기기운,목이 부을 조짐이 보이면 밤에도 비타민씨와 프로폴리스를 챙겨먹고 자는데 그럼 다음 날 괜찮아져서.

올 겨울 독감 유행일 때도 건강히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인 듯...

돌이켜보면 2018년 12월 정말 바쁘고 힘들었음 -.-;;

솔가 폴리코사놀, 폴리코사놀이 혈액순환 등의 효과가 있다하여 먹고 있는데 전보다 수족냉증이 덜한듯?

겨울이면 발이 시려워서 난리인데 요즘 잘 때 발은 이불 밖으로 내놓고 잠.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터라 고지혈증 예방차원에서도 하루 한 알씩 챙겨먹고 있음.

남동생의 비오틴.

솔가 유산균은 엄마가 드심, 엄마는 재로우나 내가 먹는 것은 효과없다고 ,,솔가 제품이 잘맞대서 솔가로 .

솔가를 드시다가 재로우 팸으로 갈아타심.

 

올리브영 상품권이 있어서 쓰러 나갔다옴.

이태리 여행갈 때 쓰려고 산 클렌징티슈, 아이리무버 티슈,센카 클오. 겨울유럽여행이라 캐리어 부피를 줄이려고 최소한의 사이즈로 구입함.

 

메이블린 마스카라와 5만원 이상 구매시 준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샘플보따리.

올리브영에서 산 군것질거리는 사진에서 뺌.

 

 

 

샘플이 소량 들어있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이것저것 들어있었음.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크림 텐과 더마 트러블 토너. 슈퍼바이탈키트도 왔음.

더마 리페어 크림 텐은 봄가을 데일리 크림으로 쓰기 좋음. 겨울에는 살짝 부족한데 순해서 좋아함.

개인적으로는 아이오페 시카크림보다 크림텐이 더 좋다 생각.

더마 트러블 크림보다는 좀 더 촉촉하여 겨울이라 크림 텐으로 구입.


 

11번가에서 뭐 살까 기웃거리다 타임딜행사인지도 모르고 산 샤우마 샴푸들

1+1행사인지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냥 샀더니 원플원이었네?

남동생을 위한 카페인 샴푸와 볼륨샴푸,코튼 프레시 샴푸. 미니샘플은 바디로션,워시였음.

카페인 샴푸는 남자스킨향이 겁나 진함. 가끔 훔쳐서 나도 씀..ㅋㅋㅋㅋㅋ 남자용이어도 써도 괜찮겠지뭐....

체코 맥주샴푸도 향이 진한데 남동생은 그건 별로 맘에 안든다더니 샤우마는 맘에 든다고 함.

세정력도 좋고 모발빠짐도 적은 듯. 몇번 내가 써본바.. 향이 짙어서 그렇지 괜찮은 듯.


볼륨 샴푸는 모발이 가늘고 숱이 적은 동생이 좋아함. 지금까지는 려 달맞이꽃 샴푸를 좋아하더니 샤우마가 더 좋다하는군.

려는 저녁때쯤이면 약간 떡지는데 샤우마는 그렇지 않다고.  이태리갈 때 써보더니 좋다고 하는 군.


코튼 프레시는 지성용으로 인기템이길래 사봄. 아직 안씀... 샴푸를 6개 욕실에 내놔서 쓰던 거 다 쓰고 쓸 예정...

 

엄마의 컬픽스 스프레이.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 미용실에서 펌을 안해줘서 이태리가서 머리 고정용으로 쓴다고 주문해달래서 사드림.

스프레이 캔 타입 말고 고르느라 미쟝센 당첨.


 

쿠팡에서 온더바디 바디로션과 핸드크림 구입. 아이리스 향이 짙어서 좋아함.

요즘 너무 건조해서 이건 좀 부족해서 다른 거 더 사고 이건 다음에 쓰려고 화장대에 봉인함.


 

에뛰드 행사 때 동생이 주문한 제품들.

더블래스팅 파데는 세럼타입보다 기본 타입이 더 맘에 든다고 기본 타입으로 주문.

선크림을 촉촉한 타입을 쓰니까 매트한 파데를 써도 건성피부인 동생은 괜찮은듯.

세럼타입은 간혹 밀릴 때가 있다고 

나머지들도 항상 재구매해서 쓰는 제품들.

 

지에스샵에서 체험딜로 다들 많이 주문하길래 나도 따라서 사 봄.

아미니 클렌징오일, 버블 클렌져. 바디크림.

클렌징오일은 트러블없이 괜찮고 바디크림은 한겨울용은 아닌데 끈적임없이 무난함. 버블폼은 아직 안써봄.

 

샤우마 볼륨 샴푸 예찬하기 전 미리 쟁여둔 달맞이꽃 샴푸. 이미 샀으니 이것도 쓰라고 함.

우타카밀 핸드크림. 손이 잘 트는터라 핸드크림에 민감한데 이게 가격도 싸고 손트는 것 없이 좋아서 겨울에는 필수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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