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 달의 쇼핑기록은 달의 후반부에 작성하지만. 이번 달은 그만 사겠다는 의지로 일찍 올림.
2월의 쇼핑기는 쿠팡직구로 시작. 설 근처에 10만원 이상 구매시는 15,000원 할인해주는 행사해서 10만원이 채워짐.
바나나칩은 술안주하려고 삼. 나이가 드니 예전의 강철위장. 소화력은 사라지고 안주를 많이 먹음 속이 부대껴서리...
몬타나 프로폴리스는 기존에 먹던 것보다 좀 더 맘에 들어서 정착. 프로폴리스 예찬론자이다보니 ㅎㅎ
솔가의 비타민B&C는 동생의 정착템.
로레알 아이리무버는 하나 사봤고 difeel핸드크림은 하나씩 사봤음. 2천원대. 엄청 쌈
리치한 텍스춰라지만 봄가을에 쓰기 좋을 듯. 겨울용은 아님.
나우의 도필러스도 효과가 좋은 듯 하여 재구매. 솔가 로얄젤리는 한 번 사 봄.
몸이 나보다 연약한? 동생먹으라고 주문해 봄.
엄마와 동생의 이탈리아 여행 후에 급 결성된? 설 연휴 여행.
원래는 여름 휴가 때나 나갈 생각이었는데 급 알아봐서 오사카,교토 다녀옴.
동생이 아시아권은 어느 정도 다 다녀온데다가 나는 물가. 휴양지는 싫어해서리 3명의 교집합을 찾다보니 일본 낙찰.
일본은 가지 않겠어...라던 마음을 접고 가봤는데 놀거리.먹거리는 좋긴 합디다...
인생에서는 절대!!! 란 없다는 명언을 남기며 오사카 티케팅 완료..
설화수 적립금 행사해서 엄마 화장품을 더 샀음. 샘플 키트도 줘서 좋군.
엄마의 자음생 에센스와 자음생 크림. 자음생 라이트는 품절이라 오리지널로 구입.
지난 번에는 품절이라 못 샀던 시그니아 워터도 구입.
헤라 화이트닝 스킨과 바이오더마 하이드라 로션. 록시땅 아쿠아 프렙 에센스.록시땅 클오. 클리오 아이리무버
헤라 파우더,록시땅 시어버터 라이트 크림. 한율 스팟젤, 서리태 핸드크림&립밤 세트.
아이온팩 2통
수정! 아이온 팩 따뜻함. 처음 해 본 날은 별로인 줄 알았더니 몇번 해보니 따뜻하고 좋음...
귀에 거는 부직포스러운 부분이 좀 뒤척일 때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끈처리해서 만들어주면 좋겠음..
미니소에서 상해에서 사왔던 온열팩은 귀에 거는 부분이 끈처럼 되서 옆으로 뒤척여도 거슬리지 않은데 왜 이렇게 만들까... 처리단계가 추가되서 그러나...
국내 브랜드나 메구리즘도 거의 다 이런 재질이라 약간 귀에 걸었을 때 좀 예민한 사람은 거슬림.. 청각이 예민하다보니.
잘 때 수면안대를 하고 자는 습관이 있는지라 생각나면 온열안대를 하고 잠. 글을 많이 읽은 날은 온열안대를 하면 좀 더 좋은 느낌적인 느낌..
플라시보 효과이겠지만 ㅎㅎㅎㅎ
사진찍다 빼먹은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마침 면세에서 쇼핑할 때 집에서 쓰던게 똑 떨어져서 얘도 장만.
록시땅 시어버터 트리오. 파우치에 넣어다니기 딱 좋아서 구매함.
루나솔 섀도도 하나 사 봄.
오사카를 자주 가는 동료가 추천해준 니폰바시역 2번 출구에 있는 다이코쿠 드럭스토어에서 쇼핑함.
먹거리는 빼고.. 남동생의 주문사항들은 사진에서 제외.
쇼핑을 다른 것들을 많이 해서 캐리어공간부족으로 인해 드럭스토어에서는 소량만 구입...
올리브영에서 여행용으로 센카 올클리어클렌징오일 미니를 샀는데 피지제거가 잘되길래 하나 삼.저 사이즈가 8천원이던가??
추억의 굿바이 케아나도 사 봄. 예전에 잘 썼는데 ㅎㅎㅎ
시세이도 피노 헤어팩은 괜찮다길래 선물용으로 사와서 같이 일하는 분들 드리고 하나 남겼는데 이것도 동생이 누구 준다고 가져가버림..쳇.
기름종이 좋아하는 동생 주려고 하나 사 봄.
이제는 스케쥴이 서로 안맞아서 엄마와 동생과 3명이 여행가는 일은 힘들 것 같아서 이번에 급 결성하여 여행을 다녀왔는데
잘 다녀온 것 같음. 상반기 일 열심히 하고 여름휴가때 또 가고싶은 곳을 갈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오너...내가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게 휴가 더 주라!!!!
우리 집의 소비요정. 프로쇼핑러로서 화장품을 너무 많이 쟁여서 당분간은 사면 안될듯..
화장대가 꽉 차서리... 더 이상 쟁여둘 공간도 없네...ㅜ.ㅜ
개봉된 제품들 열심히 ? 써서 공병샷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