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1월 쇼핑

돌프곰 2019. 1. 26. 15:40

 

1월 내 손에 들어온 화장품들 중 가장 기대템들인 산타마리아 노벨라로 시작.

동생의 이직 사이 기간을 이용한 이탈리아 여행에서 내가 가장 기다린 제품들.ㅎㅎ


장미수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세안후 잘 쓰고 있음. 기본적으로 난 장미제품들이 잘 맞아서 너무 맘에 듬.

3주간 썼는데도 많이 안줄어서 한동안 잘 쓸 듯.


카렌듈라 크림은 아직 미개봉. 이드랄리아 크림은 중지성,중복합을 넘나드는 내 피부에서 딱임,

건성피부인 동생은 에센스 한 번 깔고 이드랄리아를 사용.


벨루티나 비누는 가벼운 메컵도 지워준다는 듯하고 멜로그라노 비누는 민감성용이길래 사오라 함.

랑팔라투르 로즈 비누를 쓰고 있는터라 아직 비누는 사용전임.


선물용 제품들 사진은 빼고 내가 쓸 제품들만.. 텍스리펀도 받아서 저렴히 구입함.


피렌체에서 매장 가는 길에 계속 장미향이 폴폴 나서 매장을 찾기 쉬웠다는 동생의 말.

 

겨울 유럽이라 옷 부피가 커서 캐리어에 다 들어가는게 관건이다보니 면세에서는 간단하게만 구입해 옴.

엄마의 시그니아 세럼과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 디올 립밤 울트라 핑크. 맥 루비우

시그니아 워터는 계속 품절이어서 세럼만 구입.


돌아올 때 쇼핑한 것들과 커피 원두들까지 계산하느라 면세는 간단히 .

 

랑방 메리미.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자라 원더로즈 향수.

남은 유로를 터느라 베니스 공항 면세에서 동생이 사다준 조말론 향수. 내 취향으로 잘 골라옴.

자라 매장에서 만원대에 샀다는 원더로즈 향수. 프라다 캔디향수와 비슷한 느낌의 달달한 향.

 

랑콤 드라마 마뜨 505, 약간 웜한 느낌의 레드인데 살짝 지워지면 예쁨.

풀립으로 발랐다가 지워지면 쿨톤에게도 괜찮고,, 살짝 웜한 느낌의 동생이 바르니 딱이더군..


록시땅 핸드크림과 시어밤.

 

헤어 세럼은 동생이 미쟝센을 좋아해서 원플원 행사하길래 구입함.

미쟝센 트리트먼트들도 구입.


 

쿠팡직구템

바디로션 라벤더 바닐라향이래서 사보고 eos바디로션도 한번 사봄.

나머지는 재구매제품들. 나우 도필러스는 나한테 잘맞아서 요즘 정착함.


 

에뛰드 아이리무버, 뉴트로지나 폼도 재구매템.


 

올겨울 날이 너무 건조하여 바디크림 구입.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크림 100ml 사은품으로 받았던 것 써보고 괜찮길래 구입함.


 

씨제이몰 적립금으로 뭐사지 하다 씨제이몰 내의 올리브영에서 아벤느 오떼르말 행사해서 그걸로 바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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