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의 회생여부에 웨지퍼프를 좋아하며 쓰던 동생이 대체제를 준비해달라하여 어퓨와 올리브영 물결퍼프를 쿠팡에서 주문해줌.
웨지퍼프보다 어퓨 퍼프가 더 힘있고 좋다고 재구매해달라하는 군.
사무실서 쓱쓱 바를 틴트립밤으로 이니스프리거 쓰고 있었는데 찬바람부니 부족해서 온더바디 코랄색 사 봄.
온더바디도 부족하군....역시 디올립밤이 최고일세..
립밤 덕후라서 쿠팡에서 립밤 또 사 봄. 강아지 리드줄도 사고 ㅋㅋㅋㅋ 나머지는 항상 꾸준 주문템들.
건성피부인 동생이 좋아하는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워터와 이펙터 조합.
핸드크림 로제휘게인가 향은 내 취향이 아닌데 파우치에 넣어다니기 좋길래 챙김.
샘플들 잘주고 할인되는 지에스샵 헤라 좋음.
티몬에서 체험딜로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체험키트를 사서 써보니 맘에 들어서 결국 주문함.
에센스드롭은 촉촉한 스킨으로 쓰고 크림이 딱 무난해서 씨제이몰에서 주문함.
동생의 이탈리아 여행에서 쓸 꼬마병들. 일부러 꼬마병 많이 주는 곳 찾아서 주문함.
려 달맞이꽃 채운 샴푸는 꾸준템. 아이리무버도.
실키코튼 사면서 올영 물결퍼프를 재구매했더니 어퓨 퍼프가 더 좋대서 일단 그냥 샀음.
랑팔라투르 비누 세트를 씨제이에서 팔고 있길래 사봤음.
마르세유 비누는 빨래비누 냄새 남. ㅋㅋ 올리브오일이 들어있는 비누는 잘못씀 얼굴 뾰루지올라오는데..역시 매일 쓰면 올라오는 듯..
샤워용으로는 좋아서 샤워용으로 쓰고 엄마는 세안용으로도 좋다는군.
추억의 가밀라 시크릿 비누가 최고였던 듯.. 뷰티풀솝 비누하고..
둥근 타입의 비누는 왠지 얼굴 트러블이 없을 것 같으나 이미 마르세유 비누를 하나 개봉해서 그거 어느 정도 쓰면 써봐야지.
욕실에 너무 세안제를 많이 내놔서 더 내놓으면 안 될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