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8월의 지름

돌프곰 2018. 12. 9. 15:27

 

여름 휴가에서 쓴 온더바디 선스틱. 끈적임 적고 괜찮았음. 막상 귀찮아서 많이 바르진 않았는데 다행히? 타지는 않았음.


쿠팡에서 웻앤와일드 파우더브러쉬를 샀는데 거칠긴 하지만 뭉침없이 발리길래 하나 더 샀고.

시세이드 뷰러 고무 리필만 따로 구입함.

뷰러 자체는 아직 짱짱해서 리필만 구입.


 

이니스프리 키트 ㅋㅋㅋ 진짜 오래 묵힌 사진이네. 휴가중 이면 좋겠다...나도...


 

 

면세점에서 록시땅 크림 2개 사면 추가 10퍼 할인도 해준대서 그 당시 신제품이었던 ㅋㅋ 아쿠아 크림도 삼.

분명 크림 개봉은 찬바람 불 때나 가능할 것 같아서 젤타입 말고 크림타입 삼.

아침에는 바르면 메컵이 뭉쳐서 주로 밤에 바름.  시어버터 크림은 남동생쓰라고 줘 봄.

맥 올파이드업은 안어울릴 거라 생각했는데 바르니까 얼굴 톤이 확 살아서 구매.

매트라인을 좋아하지 않는데 대신 한 번 바르면 출근해서 수정안해도 버틸만해서 지금 애용하고 있음.


홍콩에서 비타크림 저게 유명하대서 하나 샀는데 아직도 개봉은 못 해 봄....


 

 

안나수이 향수는 선물받았으나 내 취향은 아님... 동생이 좋아함,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 토너는 진짜 단종되면 큰일날 아이템..... 남동생과 각자 하나씩 쓰는 중.


아이오페 유브이 쉴드는 건성피부 동생의 정착템. 난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가 잘 맞아서 정착템.


 

여름에 산거라 부채도 사은품이었네.ㅋㅋㅋ


 

올영에서 마뷰다 흑진주팩 세트 구입한 건데 동생이 이 팩을 아주 좋아함, 오히려 홍콩에서는 가격이 더 비싸서 안사고 와서 올영에서 삼.



 

구달 청귤 세럼의 재구매. 동생은 좋아함...

데싱디바 스티커타입은 아주 편하고 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니 진짜 지속력 대박이었음.

여름에 패디대신 애용했었음. 꽤 그럴듯 하더라고.

 

면세에서 소박하게 샀던 제품들. 라로슈포제 클렌져는 젤타입이라 아침세안용으로 잘 쓰고.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가 맘에 들어서 정착,

여행지에서는 오떼르말을 50ml 사가면 충분히 쓰니까 면세에서 하나씩 꼭 사가는 편.

메포 HD 파우더도 여름에 잘 쓰고 지금은 넣어둠. 사무실 히터때문에 너무 건조해서.

 

쿠팡직구에서 사부작사부작 사나르는 아이템들.

허니부쉬 만다린 티는 맛이 깔끔. 헤이즐넛은 설탕이 들어있어서 핫보다는 아이스로 먹어야 먹을만함.

여름에 아이스로 자주 타먹음.

야미캔디 민트맛 맛있음.


오가닉스 비오틴 앤 콜라겐 샴푸 향이 프라다 캔디향수와 비슷한 머스크계열이라 좋아하는데 실리콘 느낌있고 유분기가 있어서 데일리 샴푸로는 못쓰고 가끔 씀.

샴푸 제형이 쫀득해서 펑핑기였으면 잘 안올라왔을 듯.

영양제들은 정착템이라 꾸준 구매템들. 나우의 유산균도 잘맞아서 먹고 있음.

 

엄마님 조공템. 헤라 시그니아 세럼.

난 시그니아 세럼 며칠 바르면 영양과다로 뾰루지올라와서 시그니아 로션 정도 바르면 딱맞아서 로션을 쓰고 있음.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워터와 이펙터, 동생의 정착템이라 또 샀고..



 

지에스샵에서 샘플도 괜찮게 줘서 지에스샵에서 주로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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