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방치하면서 묵혀둔 기록들. 폰으로 저장만 해놓고 너무 묵혔군..
한율 산들박하 라인은 깔끔한 트러블라인인데 순한 느낌이고 중지성피부가 쓰기에 좋은 라인임.
30대 극후반인 나는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라인이 좀 더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는 느낌이고 20대 중반 남동생은 한율 산들박하 라인을 좋아함.
남성용 화장품은 써 본 적이 없으신 남동생님은 주는대로 아무거나 쓰지만 한율 산들박하라인은 좋아하던군.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 토너는 남동생과 하나씩 씀. 한율 산들박하 토너보다 아이오페 트러블 토너가 좀 더 맘에 들어서 통일.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세럼은 지금 쓰기엔 부족하지만 여름에는 괜찮았음.
한참 더마 리페어라인의 클렌징워터가 나왔을 때라 클워 대용량 샘플도 보내줘서 봉인. 클워는 손이 잘 안가서 퍼프세척할 때나..
구달 청귤 세럼은 동생이 좋아해서 재구매. 난 이거 바르면 뾰루지가 잘 올리와서 못 쓰는데 잘 맞는 사람은 피부톤이 환해지는듯.
하도 묵힌 기록이라 로트리 파우더도 샀었다는 걸 이제 알았음 ㅋㅋㅋㅋ
이자녹스 에이리지스 파우더가 인터넷에서 계속 품절떠서 대체품으로 로트리를 사놨음. 아직 재고쓰는 중이라 봉인중.
필수품 아벤느 오떼르말. 300ml 1+1행사해서 사서 잘 쓰고 있음.
아이리무버 티슈는 여름 여행가려고 샀던 건데 가서 잘 씀. 아이리무버 챙겨가기 짐될 때 파우치안에 쏙 들어가고 좋았음.
섀도들은 잘 쓰고 있어요...
이니스프리 데이에 온라인 주문했던 것들.
퍼프 클렌져는 괜찮았고 블랙헤드용 브러쉬는 너무 작아서 불편했음. 성질급한 나는 코를 찌를 뻔 ㅋㅋㅋ
노세범 스프레이타입 미스트였던 듯. 동생이 가져다 사무실서 써서 구경도 못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