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벌써 중반부인데 아직도 6월 내용은 안올려서 부랴부랴 글 씀.
쿠팡에서 토니모리 스모키 아이리무버와 일리윤 아이리무버 구입.
토니모리는 잘 지워짐, 눈에 들어감 살짝 자극은 있으나 뿌옇게 흐려지지는 않아서 잘 쓰고 있음.
일리윤은 무난함. 작은 사이즈라 여행갈 때 쓰려고 하나 더 쟁임.
뷰티포인트를 소멸될 게 있어서 뷰티포인트가 날아가는건 왠지 아까워서 포인트 내에서 교환함.
아모레몰에서 한율 산들박하 트러블스팟젤을 9900원에 행사하는데 뷰티포인트로도 9900원에 가능하대서 오호라 하면서 교환.
미쟝센 로즈 헤어에센스도 같이 교환함.
올리브영 행사에 동생이 주문한 것.
마이뷰티다이어리 흑진주팩과 돼지코팩은 참 좋아하는군..
11번가 행사할 때 아모레직영몰에서 구입하면 꽤 괜찮음.
라네즈 프레시카밍토너는 닦토로 쓰기 적당해서 동생 하나 더 사주고 남은 건 내가 가져다 쓰고 있음.
아이오페 클렌징폼 2개 세트도 삼.
할인된 가격이 아니라 원래 가격기준으로 샘플증정하는 것인지 생각하지도 않았던 추가샘플이 더 옴.
아이오페 클렌징폼 사면 세안브러쉬 줘서 더 샀는데 세안브러쉬로 세수하면 개운하긴 하나 오히려 모공을 건드리는지 뾰루지가 종종 올라와서 중단.
담에 다시 써봐야지...
쿠팡 구입제품들.
해피바스 퍼펙트솝 너리싱 바디워시는 비누샤워한 것처럼 뽀득뽀득한 느낌이었었길래 삼.
려 달맞이꽃 채운 샴푸는 향도 좋고 볼륨효과도 좋고 아주 맘에 들어서 또 재구매.
모발이 가늘고 축축 처지는 타입의 동생의 사랑을 듬뿍 받음.
토니모리 그린티 수분크림은 여름맞이로 사 봄.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은 내가 여름에 쓰기엔 좀 끈적여서.
기름종이로 유분을 제거하고 메컵을 이사배님이 하랬다며 동생이 기름종이를 사주래서 -.- DHC탁상용 기름종이 구입.
탁상용이래서 더 사이즈가 큰 줄 알았더니 귀여운 사이즈이긴 하군.
웻앤와일드 파우더 브러쉬는 2천원대길래 한 번 사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 그래서 하나 더 살 계획임.
세척하면 마르는 시간이 걸리니 번갈아 쓰려고.
11번가에서 참존행사해서 뉴콘트롤크림 기획세트를 만원 미만에 팔더라고? 그래서 행사종료 직전에 부랴부랴 결제.
메르비를 꾸준히 하는 동생을 위한 선물임.
에뛰드 더블래스팅 파데를 잘 쓰는데 여러 통 써서 지겹다며 브들 파운데이션 주문.
M01호가 핑크톤 있는 연한 색이라고 해서 삼. 발라본 바 에뛰드보다 커버력은 좀 떨어지나 자연스럽게 우리집 자매들 피부색과 일치하며
화장이 지워질 때 예쁘게 무너진다함. 이젠 브들로 재구매할 듯.
이것도 11번가에서 여러 판매자들을 살펴보고 맘에 드는 구성으로 롯백 제품인가로 구입함.
다른 화장대를 쓰는 동생이 이 파운데이션을 써보고 맘에 든다고 자기도 사달라함.
쿠팡직구로 산 솔가 제품들과 고투콜라.
솔가 비 컴플렉스 제품은 비타민 C도 결합된건데 동생이 젤 잘맞대서 계속 구매중임.
아이허브에서 품절이길래 쿠팡서 샀는데 쿠팡이 더 싸네? 글서 고투콜라도 사고 비타민C도 더 사고
폴리코사놀이 좋대길래 함 사 봄 .아직 폴리코사놀은 안먹어봄.
고투콜라를 챙겨먹으면 다리 붓기 정도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며 동생은 잘 챙겨먹음.
내추럴스 게이트의 지성용 티트리 샴푸와 아발론의 볼류마이징 로즈마리 샴푸.
메르비할 때 쓰라고 알로에 젤도 하나 사고 오가니스트 모로칸오일도 하나 삼.
현재 아발론 샴푸는 쓰는데 맘에 듬. 세정력도 좋고 거품도 잘 나는 편이며 무난해서 내가 쓰고 있음.
오가니스트 헤어세럼도 평이 좋길래 샀는데 모로칸오일보다 나한테는 더 잘맞아서 맘에 듬.
펌핑타입이 아니어서 쓰기에 약간 불편하다는 점이 있지만 제품 자체가 너무!!!!! 맘에 들어서 또 장바구니에 담아둠 ^^
반곱슬이라 매일 매직기로 살짝 윗머리는 펴주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아주 건강함.
특히 나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도 안하는 편이고 샴푸도 지성용을 주로 쓰는 편인데 머리결이 부들부들해짐
얇은 모발인 동생도 좋다고 하는군.
모로칸오일이나 실크테라피보다 더 맘에 듭니다.. 이 제품은 추천!
필링젤도 쿠팡에서 ㅋㅋㅋ 다른 먹거리와 집에서 쓸 제품들과 같이 주문함.
아이오페 프로필링소프트젤은 리뉴얼된 건데 리뉴얼된 샘플을 써봐도 역시 아이오페 필링젤이 좋군.
오휘는 너무 밋밋해서 재구매의사 없어요....
구관이 명관인 아이오페 필링젤 :)
바쁜 6월을 보냈고 일에서도 계속 좋은 결과가 나오고 보람찬 6월이었음.
어서 휴가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