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구입기. 씨제이몰 적립금이 있는 걸로 아벤느 미스트 주문시 보탬.
300ml를 보통 3개월 정도 쓰는지라 이 정도면 올해는 쓸 듯.
오프라인쇼핑을 안하니 매일 습관적으로 11번가 지마켓 지에스샵을 구경하는데....
11번가에서 셀퓨젼씨 행사할 때 주문한 아쿠아포린 크림들.
닥터지 블랙스네일크림은 더워져서 좀 더 추워지면 쓴다고...일단 봉인함.
5월말에 은근 추워서 동생이 블랙스네일크림을 열심히 바르길래 하나 더 샀더니 요 근래 급격히 더워져서 ㅎㅎ
징코클폼은 오랫만에 써봐도 괜찮고만... 역시 스테디셀러는 이유가 있음.
샤우마 볼륨샴푸 실컷 쓰라고 5개 세트 주문했는데 허벌에센스가 더 맘에 든다네?
그래서 일부는 동생에게 나눠줄 예정... 스벅카드 5천원 증정행사였음.
아이오페 선블록을 사랑하는 동생에게 신상도 하나 주문해드림. 아직 기본 선쉴드 쓰는 중.
뭔가 좋은 걸 체험팩하는 것 같아서 일단 구경하다 주문함.... 토닉과 샴푸 하나씩 주문해 봄.
토닉은 동생쓰라고 줬는데 르네휘테르도 쓰다 방치하심...언젠가 쓰겠지.
요즘 한가해서 인터넷 많이 하는 증거...체험팩들..
허벌에센스 화이트그레이프 샴푸는 달달한 향인데 뽀득하면서도 볼륨을 잘 살린다는군.
모발이 가늘고 숱이 적어 볼륨을 중시하는 동생이 원래 이런 뽀득한 샴푸를 안좋아하는데 이건 볼륩을 잘 살려준다고 쓰고 있으며 추후 이 제품의 구매요청이 들어옴.
유리아쥬 체험팩도 지에스샵구경하다 주문함ㅎㅎ
한율 다홍매실비움초에센스. 지에스샵에서 기획구성이 괜찮길래 주문함.
본품은 31살 지복합피부인 동생 토너로 주고 난 샘플들 써 볼 예정.
지금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 써서 없애기중이라 ㅎㅎ
아이오페 더마트러블 토너는 역시 떨어지면 불안해서 결국 다시 주문함.
마스크를 써서 열감이 올라올 때는 없으면 불안불안해서...ㅠ.ㅠ
마몽드 캐모마일크림이 요새 좋다는 댓글을 보고 체험팩있길래 주문했더니 같이 알아서 보내주는구만.
요즘 오떼르말.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나 아이오페 트러블토너- 달팡 하이드라리치크림 조합으로 잘 견디고는 있으나
날이 급격히 더워지는 관계로 조심해야함.
올해는 순식간에 하루하루 지나가는터라 벌써 6월의 끝자락이며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갔다는 사실에 놀랍다.
올해가 몇년도이지? 헷갈릴 지경 ...
올해 나의 계획한 바 잘 이뤄지면 좋겠다.. 현재의 나 . 미래의 나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