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공병.
항상 쓰는 꾸준템들.
설린에센스는 미니키트에 있는 제품을 써보고 맘에 들어서 본품구매.
콩당세 아이세럼은 가벼운 세럼타입, 겨울용은 아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크림은 리뉴얼되고 유분기는 걷힘. 엘지생건의 크림류같은 느낌이랄까..
유분이 많으면 트러블이 잘 올라오는 내 피부에는 좀 더 좋으나
건성인 사람에게는 부족할듯.
눅스 중성용 수분크림. 무난무난, 향이 짙어서 손이 덜감.
페리페라 아이리무버는 잘 지워져서 몽땅 구매해놓고 쓰고 있음.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오일은 유분기적은 오일로 피지제거도 잘 됨.
온더바디 시카 세라마이드 바디로션은 가을용, 급격히 추워진 겨울에는 보습이 부족함.
아이오페 필링젤은 꾸준템. 아이오페립밤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인데 리뉴얼되면서 바뀐 듯 하여 스틱타입으로 이것저것 사보고 있음...
에뛰드하우스 더블래스팅 로지퓨어는 5통은 쓴 듯.. 아이오페 선블럭도 출시부터 쭈욱 쓰는 제품..
다낭에서 쓰고 버리고 온 미쟝센 헤어세럼.
2019년은 하루하루 바쁘게 지났고 차곡차곡 쌓은 2019년 이었다..
개인적으로도 소망하던 일도 하나 성취했고.. 여행도 많이 다녔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한 해였음.
열심히 쌓아온 2019년을 바탕으로 2020년의 나도 잘 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