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4월 쇼핑

돌프곰 2019. 6. 16. 12:25

 

한동안 바빠서 블로그에 기록을 업데이트하지 못했음..

오가니스트 밤부앤차콜 샴푸는 아주 맘에 들어서 재구매함.

모발의 볼륨을 중시하는 동생도 불만없이 사용하며, 기름기도 덜 돌고 모발세정력이 강한 샴푸들치고 부들부들한 편임.

억지로 기름기를 쏙 빼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빼주는 느낌이랄까..

한동안 열심히 구매해서 쓸 듯.


파운데이션을 퍼프를 사용하여 바르는 동생이 스펀지를 사주래서 어퓨도 인기가 있길래 사줬더니 결국 뭔가 부족하다고 와플퍼프로 다시 주문해드림.

 

이 사진을 보니 진짜 업뎃이 밀렸구나....

11번가에서 에스쁘아 행사하길래 구경하다 비 글로우와 비 실크 궁금하던 참에 미니사이즈여서 하나씩 구매하고

비 글로우는 바닐라색, 비 실크는 아이보리 P컬러, 섀도는 뮤티드 색상임.

뮤티드는 요즘 데일리로 잘 쓰고 있음. 예전에는 새도를 은은한 톤으로 한듯 안한듯 발라야 어울리는 것 같더니

요즘은 색감이 좀 있어야 안아파보이는 듯 -.- 아직 톤에 대한 확신은 없으나 쿨톤은 확실하고 겨울쿨톤같긴 합니다...

여쿨톤보다 겨쿨톤을 사용하면 더 화사해보이는 것이 겨쿨같음....

 

 

브들 퍼펙팅라스트 파운데이션 m01호던가. 핑크빛 가장 밝은 색상 재구매.

이건 다른 동생이 다 쓰고 재구매해달래서 주문해줌. 본품 동일 컬러의 샘플지도 많이 줘서 이 기획세트로 주문함.

미니파운데이션을 완전 어두운 색을 줘서 그건 화장대 안에 넣어둠.....이런 기획은 왜 증정미니는 엄청 어두운 색인가...

증정 미니제품도 동일 컬러를 주면 얼마나 좋을지 -.- 전혀 무용지물이 되어버림... 낭비같음..

파운데이션 브러쉬도 특이하게 생긴 것 줬는데 일단 서랍속에....얘도 스펀지로 바르는 얘라서...

 

마이 브라더를 위한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미스트.

 귀차니즘이 강한 분이라 요즘은 세안 후 미스트만 하나 뿌리고 땡. 보습제도 잘 안챙겨바름.

그래서 시카페어 미스트로 사드림. 꼬달리 미스트를 줬더니 잘 쓰길래 ㅎㅎㅎ

비비크림 샘플을 받은 거 인기있는 제품을 발라보니 회색인데 뭔가 자연스러워.... 붉은기가 심한 날 발라주니 중화되는 느낌..인기템의 이유가 있는 듯.

 

제이준 팩을 몇가지 써보고 맘에 든다고 시트팩 매니아인 동생이 주문요청이 들어와서 내 맘대로 주문.

서현 얼굴 그려진 것은 사은품이었음.


 

영프갈 때 쓰려고 바디워시 미니사이즈도 하나 체험팩으로 주문함.ㅋㅋㅋㅋㅋ

샘플지 한 장 뜯어서 써보니 오일워시라는데 미끌거리지는 않고 괜찮군.

여름에 바디로션을 챙겨바르기는 답답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


 

이 팩이 엄청 유명하다고 체험팩떠서 주문해 봄.

한율 유자 시트팩처럼 오일이 분리되어 있어서 액체를 섞어서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건조한 동생은 좋다고 함.

난 오일에 민감한 편이라 사용하지 않음.. 건조한 동생은 맘에 드는데 비싸다고 궁시렁댐.


 

모링가,크릴오일 재구매하고 코코넛 바디오일 한 번 사 봄. 4월에 급 피부가 건조해서 크림을 많이 발라도 가렵고 피부장벽이 깨진 느낌처럼 안좋았음.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크림을 바르는 족족 흡수시키는? 그래서 오일로 살짝 덮어주려고 구입.

코코넛 향이 강하다는 단점이나... 피부는 좋아졌음.

elf 브러쉬도 두개 사서 동생 줬음.

 

바디샵 선크림이 가볍고 좋대서 한 개 사 봄.

제품은 아주 맘에 드는데 이걸 바른 날은 피부염이 올 때처럼 피부열감과 뾰루지가 올라와서 중단.

이걸 바른 날마다 그래서 다시 헤라쓰는 중...

동생은 인생선크림을 만났다며 좋아해서 역시 피부 바이 피부구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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