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3월 쇼핑

돌프곰 2019. 3. 23. 14:52

 


3월의 쇼핑시작은 11번가 구경하다 주문한 케라시스 열보호 에센스. 웨이브용이 아닌 손상모발용으로 주문.

샴푸후 젖은 상태에 덜어서 바르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되는데 떡짐없이 부들부들해서 다음 샴푸시까지도 머리카락 코팅기능이 우수함.

고데기류를 쓰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엄마는 좋다고 하심.

지성두피용 샴푸를 즐겨 쓰나 트리트먼트류를 따로 쓰지 않아서 샴푸시 머리카락 엉킴으로 인해 모발이 빠지는게 좀 많았는데

이 제품을 쓰면서는 머리카락이 부들부들해져서 엉켜서 빠지는 것은 줄었음. 다음에도 재구매의사 있음.


 

트레이더스 화장솜을 간만에 사옴. 실키코튼은 메컵 지울 때 사용하고 토너 사용시 사용중.



 

티비에서 크릴오일 열풍이 부니 엄마 귀가 팔랑팔랑. 오메가 3도 사놓은거 안드시면서 굳이 크릴오일을 주문해달라해서 쿠팡에서 주문.

버츠비 개린이 샴푸와 모링가 추출물 캡슐이 먹기 좋을 것 같아서 캡슐로 주문해서 아빠드림.

같이 일하는 분 아버님께서 모링가분말을 드시고 고지혈도 정상이 되고 그랬다고 강력추천해주셔서 아빠먹으라고 ㅋㅋㅋ

분말타입은 물에 녹지않아서 엄청 저어서 섞어야한대서 편하게 캡슐타입으로.

검색해보니 너무 많은 양의 섭취는 좋지 않다하여 1000mg짜리로 주문.

 

바디워시 대신에 비누샤워도 섞어서 해서 바디워시가 안줄어.... 그래서 간만에 바디워시 하나 주문.

샴푸는 5-6개씩 개봉해놓고 쓰지만 일말의 양심으로 바디워시는 1-2개만 꺼내놓고 씁니다..

온더바디 화이트 머스크향으로 주문. 이것도 대용량이라 엄청 오래 쓰겠지....



 

샤우마 볼륨샴푸와 손상모발용 샴푸.

동생이 볼륨효과가 좋대서 주문해주고 엄마쓰실 손상모발용 샴푸. 바디워시와 로션 미니 샘플도 받음.

손상모발샴푸는 거품도 잘나고 머리카락이 부들부들하다고 엄마가 좋아하심.


 

지마켓 뷰티쿠폰을 줘서 살게 없어서 고민 끝에 바이오더마 나이트크림 주문.

실리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꾸덕한 타입인데 트러블은 없고 살리실산이 들어있어서 눈가는 피해서 바름 됨.

동생은 촉촉하다고 좋아함. 수분감이 넘치는 타입이라기보다는 수분이 안날아가게 잘 덮어주는 느낌.

요즘 바이오더마에 관심이 가서 파리가면 사와야할 리스트에 올려둠 ㅋㅋㅋ


 

관심상품인데 스크럽입자가 거칠까봐 망설였는데 체험팩으로 나와서 주문해 봄 ㅋㅋㅋ

스크럽입자가 천연 소재라서 환경에 해도 덜 끼친다하고 피부를 긁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일반 바디워시 쓰는 느낌이어서 다음 바디워시로 결정해 둠.

이 시리즈의 향 별로 사봐야지. 이 제품 향은 무난함.

 

이것도 체험팩으로 받은 건데 이건 구입의사 없음.

아이오페 선블록 종류를 아주 좋아하나 이건 너무 매트함....안티폴루션이라는 취지는 좋으나 난 이제 너무 매트한 선블록은 싫음...

백탁있어서 흰 피부의 지성피부는 좋아할 제품임.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임.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도 리뉴얼되었던데 불안하다.... 정착템이었는데....


 

영양제 재구매 제품들. 나우의 도필러스와 솔가 이스터비타민씨. 몬타나 프로폴리스, 솔가 비타민B&C

항상 꾸준히 먹는 제품임.

각자 본인이 원하는 니즈별로 구성해서 먹는데 보통 유산균, 프로폴리스,비타민C는 공통으로 먹고 각자 니즈대로 플러스해서 챙겨먹고 있음.


 

시트팩 매니아인 동생이 제이준 시트팩이 좋다는 글을 보고 주문해달래서 주문해드림.

 

봄이니까 나의 피부 뒤집어짐을 함께 할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 크림 미리 주문해 둠.

없으면 불안해서 하나 사 둠...

 

크림을 퍼먹는 것 같은 동생의 수분크림으로 적당한 가격대와 훌륭한 제품력을 가진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 다시 주문.

아이오페의 역대 수분라인 중 가장 좋은 히아루로닉 라인. 에센스는 록시땅 아쿠아 사둔게 있어서 크림만 주문,


 

쿠팡 직구로 웰치스 젤리도 사 봄. 남동생 줌. 하나 먹어봤는데 젤리가 부드럽긴 하군. 전에 웰치스 젤리 사멱길래 생각나서 같이 사줌.

수아브 바디로션도 2개 더 사보고 비오틴과 내추럴스웨이 징코골드아이즈도 사 봄.

요즘 눈이 침침하니 난시도 더 심해지고 노안이 오나 싶어서.... 이게 눈에 좋대길래 일단 사 둠.

이제 노안을 걱정해야 할 나이이다보니...

 

관심상품인 닥터자르트 시카 체험팩 ㅋㅋㅋㅋ 조만간 써봐야지.

주말에 하나씩 지른 것이  택배가 10개가 와서 엄마의 급 카톡...뭘 이렇게 샀냐며..ㅋㅋㅋㅋ

4월은 좀 자중해야지...

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런던 땅을 밟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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