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6월 쇼핑

돌프곰 2019. 6. 16. 18:51

 

쿠팡직구로 시작. 바닐라 바디워시는 촉촉하다는 평이어서 주문해 봄.살짝 새서 와서 비닐채 사진찍고 그대로 놔둠.

 나머지는 재구매템들.



 

바디샵 세일을 맞이하여 오랫만에 바디샵서 주문하려 하였으나 딱히 살 게 없어서....

화이트 머스크 플로라 바디로션과 미니사이즈 바디워시, 브리티쉬 로즈 핸드크림 하나 사고

동생의 인생템이라 불리는 바디샵 선크림 하나 사둠,

런던 가서 기회되면 바디샵에 가보고.....

 

스펀지를 몇가지 사준게 다 맘에 뭔가 안드는지 결국 미샤 와플퍼프로 사주래서 와플퍼프구매.

판매자 제품에 비욘드 립밤도 있길래 립밤덕후는 하나 같이 넣어봄.

와플퍼프 무료배송에 립밤 추가해서 무배로 주문하고 뭔가 뿌듯함?


 

에뛰드 세일해서 재구매제품들. 아이리무버 티슈는 놀러가서 쓰려고 미리 사 둠.

몇달 전부터 가져갈 여행용 사이즈는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사두고 있음. 준비성 철저해보이네? ㅋㅋ

캐리어 부피를 줄이는게 관건이라...... 가서 사올 것들 부피계산해서...


 

엊그제 체험팩으로 대용량 선크림이 나와서 구입. 놀러가서 팔다리에 바르던지 함 될 듯..

진짜 미리미리 쟁여두고 있군....아직도 한달 반 남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메디힐 시트팩과 닥터지 블랙스네일 크림은 남동생이 예비군훈련가서  누나들에게 사다주는 피엑스 선물.동원훈련인가 2박3일 훈련가서 사오심.

이게 인기템이라나 ㅎㅎㅎ 누나들이 많으니 은근 센스가 있어....... 이거 사와서 사실 놀랐음 ㅋㅋㅋ



 

고무팩을 하겠다며 동생이 사주랬을 때 얼마나 하겠냐며 코웃음쳤건만 졌음....

그 한 통을 다쓰고 재구매요청이 들어옴. 대단한 것...

그래서 실컷 하시라고 콜라겐과 진주 두 통 주문 ㅋㅋㅋㅋㅋㅋ

 

린제이 공식홈에서 약초모델링팩과 컵에 담긴 1회분 고무팩들은 사은품으로 줌.



 

고무팩에 섞어서 쓰는 앰플. 물보단 낫겠지 싶어서 꾸준히 재구매해서 줌.

AC앰플보다는 보습이 더 맘에 든대서 보습으로 쟁임.


일단 밀린 업데이트는 끝.바쁜 6월을 마무리하면 7월은 여행준비를 마무리하면서 기다리면 될 듯.

런던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보려고  예약해뒀고 예약을 해야할 부분들은 완료했으니 차근차근 정리하면 될 듯 싶다.

'화장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쇼핑  (0) 2019.08.11
7월 쇼핑  (0) 2019.08.11
5월 쇼핑  (0) 2019.06.16
4월 쇼핑  (0) 2019.06.16
3월 쇼핑  (0)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