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샷

12월 공병

돌프곰 2018. 1. 20. 13:26

 

상해놀러가기 전 찍어놓고 갔던 공병모음.

아벤느 오떼르말은 필수품. 듀크레이 케라크닐 리페어크림은 잘안맞음.

설화수 자음생 라이트크림은 맘에 드나 너무 비싸서 보류. 있는 극진크림들부터 쓰고...

 

토니모리 그린티필링젤은 부드러운 타입이라 자극이 전혀 없음.

A3Fon은 너무 오래되서 버림.

아리따움 리무버와 이니스프리 애플 클오는 자주 쓰는 제품들.

 

아이오페 더마트러블 크림은 샘플지 다 쓰면 살 것임,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순하게 피부보습에 효과적임.

한율 백화고 앰플은 엄마가 씀. 이 제품이 50대 이상을 겨냥한 거라고 첨에 봐서 난 안씀.


AHC 선젤은 동생이 가볍게 메컵전에 씀. 겨울이라 난 너무 가벼워서 안 씀.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는 출시때부터 꾸준히 사용중임.


이자녹스 루스파우더도 몇년째 정착템임.

 

샤워메이트 퍼퓸 바디로션은 향이 좋아서 잘 씀. 겨울용은 아님.


로레알 로즈 헤어오일은 손상모보다는 보통모발용으로 생장미향이 좋아서 꾸준히 씀.


올리베라 핸드크림은 아이허브에서 샀던 것. 올리브향이 무난하고 보습도 괜찮아서 사무실에서 씀.


우타카밀 핸드크림은 밤에 잠자기 전에 바르고 잠. 겨울에는 우타카밀이 최상임.

상해에 록시땅 피오나 핸드크림을 가져갔다가  손등이 트고 손톱주위도 난리가 났는데 집에 돌아와서 며칠 우타카밀을 잘 발라줬더니 다 가라앉음.


빅토리아 시크릿 퓨어 시덕션 바디크림은 향이 너무 진해서 손이 덜 갔음. 매일 향수를 뿌리는데 향수와 향이 섞이니까 주말에 집에 있는 날만 사용.


12월은 영화를 많이 보고 평화롭게 잘 보냄. 상해에서 느낀 것들 올해도 즐겁고 신나게 2018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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