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샷

11월 공병

돌프곰 2017. 11. 30. 23:38

 

퇴근 후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서 30일에 맞춰 공병샷을 올림 ㅋㅋ


이니스프리 애플쥬이시 클젤. 가격무난하고 잘 지워짐. 예전에는 아이메컵을 안해서 잘 몰랐는데 워낙 힘이 좋아서 벅벅 문지르다보면

가끔 눈 주위가 자극을 받을 때가 있음....그럴 때는 살짝 자극적이긴 한데 가격싸고 무난해서 자주 쓰고 있음.


아이오페 클워는 퍼프와 브러쉬 세척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힘이 너무 좋은 나에게는 클워는 무리임...


이니스프리 알로에젤, 메르비와 함게 8통은 쓴 것 같은데 이번에는 아로마티카로 사줘봄.


해피바스 퓨어코튼 향은 좋은데 겨울에 쓰기엔 부족해서 당분간은 재구매 안함.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라인이 향이 리뉴얼되서 좀 더 중성적인 느낌이 남.

각질관리도 잘 되고 촉촉하고 좋음.


여름에 산 이니스프리 풋감 모공 토너와 비자 트러블 토너.

풋감은 약산성이라고 하는데 순하고 괜찮음. 비자는 닦토로 쓰기 좋음.


한율 율려원액은 겨울에는 부족함.


아벤느 민감성 토너는 아무런 감흥이 없음. 있으니 쓰는데 딱히 피부에 좋지도 않고... 간혹 면포처럼 올라오기도 함... 구매의사는 없어짐.


마몽드 로즈워터는 무난무난


 

손이 안가는 꼬마병들... 요즘 쓰기 시작. 헤라 아쿠아볼릭은 구형인데 일단 쓰고 있음. 스킨과 로션들.

로션은 바디로션 대신 바름.

 

열심히 쓰는 샘플들. 아이오페 시카크림은 건조한 피부보다는 중지성이 쓰기 적당함.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크림이 좀 더 사용감은 좋음.

 

토니모리 그린티 수분크림은 가격대비 아주 좋음.

 극진크림도 너무 많아서 당분간 쭈욱 쓸 듯.


사무실 히터가 너무 세서 온풍이 얼굴로 직격으로 내려옴....요즘은 크림을 두툼하게 바르고 다니고 있음. 너무 건조해...


 

힐링버드의 바디로션 샘플링 했던 것. 향이 좋음. 가볍긴 함.


아이라이너들과 에뛰드 글로우 온. 수분베이스여서 건조한 동생이 섞어바름.


보라카이에서 쓴 공병들은 동생이 버리고 와서..


연말 상해여행을 목표로 12월도 열심히 즐겁게 일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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