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이 겹쳐서 늦게 올리는 7월의 쇼핑모음.
이니스프리 키트를 받아왔던 것. 여행시 쓰기 편한 사이즈들이 모여 있어서 따로 챙겨둠.
스마트 드로잉 라인의 블러셔와 코렉터.
붓타입이라 사용하기에는 편함.
아이허브 구입. 재로우 유산균과 프로폴리스, 고투콜라.
유세린 젠틀클렌져는 촉촉한 세안제로 요새 잘 쓰고 있음.
사우스 오브 프랑스의 핸드워시들. 향이 좋아서 장미향은 재구매함.
루테인과 쏜리서치의 베이직 영양제.
모두 여러 번 구입해서 꾸준히 먹는 중인 제품들.
쿠팡에서 쇼핑하다 구입해 본 과일나라 첫물녹차 마사지크림. 4900원밖에 안해서 ㅋㅋㅋ
참존콘트롤크림보다는 좀 더 묽어서 많은 양을 덜어서 메르비와 함께 하면 물처럼 변해서 약간 흐를 지경. 적당량 덜어서 쓰면 되니까
각질관리는 잘 되는 듯.
실키마인 화장솜들과 아이오페 선스틱.
아이오페 선스틱은 효과가 좋음. 홍콩에서 콧잔등이 좀 타는 느낌이어서 덧발라줬더니 하나도 안 타고 마무리됨.
끈적임도 적고 좋았음 ^^
여행을 위한 아이리무버 소용량과 베이스코트가 다 떨어져서 사오라 시킴
네이비 계열의 패디큐어를 하려고 부탁해서 사다 준 색상임.
AHC 선젤을 트래블 키트에 있는 걸 써봤는데 하나도 안 끈적이고 쫙 흡수되서 홍콩가서 쓰려고 지마켓에서 구입함.
동일한 제품은 본품으로 파는 곳이 없어서 15ml 3개 주고 샘플 끼워주고도 만원대여서 구입함.
다른 샘플은 아직 사용전.
베리떼 팩트가 좋대서 한번 사 봄. 약간 말캉한 젤처럼 쿠션타입인데 막상 바르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서 좋음.
평소 에어쿠션류를 안 쓰는 이유는 끈적이기 때문인데 이 제품은 일반 팩트를 사용한 것처럼 보송해서 맘에 듬.
선크림바르고 이것만 발라서 베이스를 마무리했는데 피부가 좋아보이고 환해보인대서 -.-;; 애용하고 있음.
이솝의 애니멀 샴푸와 마이뷰티다이어리 시트팩. 꼬달리 미스트.
홍콩에서 돌아올 때 홍딸을 털려고 면세에서 꼬달리 미스트를 3개 삼.
소박한 면세샷.
이솝 콘트롤을 한번 사보고 여행에서 쓸 아벤느 미스트와 라로슈포제 수분에센스.
동생의 맥 루비우, 나의 씨쉬어 :)
아직 인생립틱을 못만나고 있는데 씨쉬어가 가장 낫다는 평.
선물로 돌릴 것들은 사진 안찍음. 화장품이 아닌 홍콩 쇼핑제품들도 제외.
7월도 아주 바쁘게 지나감. 홍콩 여행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했더니 결과가 좋아서 아주 뿌듯했으며,
마음 편하게 즐겁게 일하는 중.
7월 공병은 그다지 많이 안나와서 8월에 모아서 올릴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