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화장품 구입 모음. 에뛰드 세일기간 전에 동생이 사온 제품들. 동생 출근길에 에뛰드와 이니스프리가 있어서 종종 들림.
글로우 베이스는 2통째 구입하는 제품으로 한 통 거의 다 써가고 있음. 피부가 나와 달리 건조한 편이라 수분베이스를 깔아주는 편임.
플라밍고 파우치는 홍콩 여행때 쓰려고 봉인함.
네일 몇 개 샀는데 세일기간에 네일을 천원에 행사해서 동생이 몹시 슬퍼함. 왠지 네일은 세일안할 것 같아서 샀는데 세일한다고 ㅎㅎ
이니스프리 세일 때 말해주래서 카톡 메시지올 때 알려줌, 동생에게 사오라 시킨 비자 트러블 스킨과 풋감 타이트닝 스킨.
풋감 타이트닝 스킨이 약산성 스킨으로 여름에 무난할 것 같아서 하나 사 봄.
여전히 나는 비자트러블 스킨을 애용하고 있음..
게으른 나와 달리 동생들은 부지런한 편. 아사이베리 시트팩이 가장 맘에 든다고 하는데 이것저것 골고루 사왔음.
요즘은 시트팩도 귀찮음..
에뛰드 세일기간에 구입한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페어색상. 가장 밝은 색으로 이 파데와 피부톤이 잘 맞음.
요즘 헤라 선메이트도 쓰고 좀 어두운 편인 베이스를 아까워서 썼더니 안색이 좀 어두워보인대서...이 색으로 바꿈.
파운데이션을 바꿨더니 훨씬 안색이 좋다는 주위 의견에 힘입어 열심히 쓰고 있음.
리퀴드 라이너는 꾸준히 재구매하고 있는 제품.
지난 번에 구입한 에뛰드 초슬림 라이너는 처음에는 너무 심이 딱딱한 느낌이어서 자극적인 듯 했으나 몇번 사용하니 괜찮음.
회색빛 기본 베이스 섀도도 사와서 애용하고 있음.
요즘은 섀도색상을 좀 진하게 하고 립은 은은하게 바르고 있음. 좀 세보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지마켓 구입제품들. 미쟝센 세럼과 려 두피저자극샴푸.
려 두피저자극 샴푸는 바디샵 진저샴푸와 비슷한 느낌. 향도 비슷. 두피냄새를 잘 잡아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실리콘 없는 깔끔한 사용감이라 잘 쓰고 있다.
프레쉬팝 지성용 모히또 샴푸와 번갈아 잘 사용중.
사은품들.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샘플지는 여행때 쓰려고 챙겨둠.
집근처 토니모리 매장이 하필 간 날 쉬어서...... 지마켓에서 구입.
그린티 수분크림 대용량을 사면 필링젤 100ml도 줘서 같이 구입. 스킨도 무난했기에 구입.
토니모리 그린티 크림은 4통째 구입하고 있음. 가격대비 아주 무난해서 잘 쓰고 있음.
6월은 정말 눈깜짝하니 후다닥 지나가버림.... 열심히 일했더니 벌써 7월이 되버림...
중간에 사진만 미리 등록해놨다가 주말인 7월 1일에 글쓰는 중..
새롭게 시작한 곳에서 재밌고 신나게 열심히 일하는 중. 요즘은 굉장히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