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벌써 7일이나 지났지만.. 늦은 9월의 구입 내력.
작년에 아모레제품들을 몽땅 사날라서 플래티넘 회원등급이 되었음. 생일자 포인트로 6만점을 주길래 아모레쇼핑몰에서 주문함.
헤라 문워커 향수와 아이오페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샷.
라일락 향이라는데 이름부터가 맘에 들어서 moon :) 향도 전혀 모르는 채로 주문하였는데 대성공.
내가 좋아하는 향이어서 맘에 듬. ㅋㅋㅋㅋ
동생이 이 향을 맡아보더니 정말 어떻게 본인 취향의 향만 골라서 항상 사는지 모르겠다고 한줄평을 남김.
요즘 데일리 향수로 잘 쓰고 있음. 지속력도 강한 편.
이니스프리 시트팩이 워터,에센스,크림타입으로 세분화되며 리뉴얼되면서 10+10 행사를 또 함.
40장 사옴. 동생이 사와서 본인 취향의 눅진한 크림, 에센스타입 위주로....
티트리는 트러블이 올라올 때 해봤더니 가라앉는 느낌이었음. 피부진정효과가 있어서 티트리로 담에 더 사와야지.
아이허브 구입샷.
고투콜라는 다리부종에 효과가 있는 듯 하여 여러 통 재구매하고 있음.
솔가 비타민이 동생과 엄마가 더 잘 맞는다하여 솔가 비타민 BC를 재구매하고 에스터C가 속쓰림이 덜하다해서 구입해 봄.
난 아직 먹던 쏜리서치가 있어서 그거 먹느라 에스터C가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모름.
남동생님의 비오틴과 루테인.유산균, 한번 사본 치약들. 치약은 아직 미사용..
9월 공병은 좀 더 모아서 10월에 올릴까 함..
추석 연휴 너무 즐겁게 놀러다니느라 방전되서 공병샷은 일단 미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