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샷

2월 공병

돌프곰 2017. 3. 1. 17:43

 

이사하면서 화장품 보유량에 짐정리하다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은 있는 것만 쓰기로 결심.

(물론 꼭 필요한 제품들,,은 사겠지만....)


한율 율려원액은 가벼운 부스터 에센스인데 엄마가 좋아하심. 겨울에는 가볍던데 엄마는 사계절 애용.

엄마는 율려- 극진에센스- 극진크림 조합으로 사용.


동생이 사서 쓴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에센스. 동생은 이 제품보다는 아이오페 앰플에센스나 헤라 셀바이오 크림이 더 화이트닝 효과가 좋다함.


에뛰드 마스카라 픽서. 요샌 다시 귀찮아져서 메컵안해서 동생이 씀..


크림 파먹다시피하는 동생에게 크림 샘플들 좀 쓰라고 꺼내주고 있음. 설화수 탄력크림도 ^^ 난 탄력크림은 좀 약한 느낌임....


설화수 고아크림 덜어진 것. 뷰티슈머에서 준 것인데 엄마가 쓰심. 엄마는 이거 써보고 맘에 들어서 고아크림 사서 쓰고 있음.

록시땅 핸드크림. 장미향이 좋았음.

 

한율 진액클렌져는 3통이나 있는데 언제 다 쓰나....... 올인원 클렌져라고 하지만 2차세안용으로 사용. 촉촉함.


마몽드 연꽃 클오와 이니스프리 비자 클렌징젤, 에뛰드 아이리무버는 애용품.

스킨푸드 밀크 아이리무버도 유명하길래 드디어 써 봄. 괜찮은 듯.


아이오페 클워는 퍼프세척용으로 사용.

 

해피바스 라벤더 에센스 로션도 무난해서 잘 쓰는 제품임.


이브로쉐 헤어 식초는 동생이 대용량을 사다 쓰고 있었음. 두피냄새 잡아주는 것에 효과가 좋음. 향은 라즈베리향.


미쟝센 헤어세럼. 펌해서 열심히 발라주고 있음.


이름모를 핸드크림과 나머지 핸드크림들. 이름모를 제품은 사무실에서 사용함. 손을 자주 씼으니 일터에서는 아무거나 ㅋㅋ

우타카밀 핸드크림은 겨울철 필수품, 실리콘 느낌이 상당하나 손트는 거 잡아주는 건 최고인듯. 간호사 동생도 병원에 놓고 씀.

해피바스 세라마이드 크림은 동생이 핸크처럼 파우치에 넣어다니며 사용함. 이름은 크림인데 좀 가벼운 느낌.

 

이니스프리 발효콩 탄력세럼은 목에 바르는 용으로 사용.


아벤느 오떼르말 미니 사이즈 놔둔 것도 써서 없앰. 지금은 라로슈포제 오떼르말을 쓰는데 라로슈포제도 잘맞는 듯.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스킨은 동생이 씀. 나는 리리코스는 잘 안맞음...


그 옆 에센스 공병은 뷰티슈머에서 준 앰플에센스?인데 무슨 제품인지 정말!!!! 궁금한 제품, 출시되기를 기다림..

수분앰플에센스라고 품평으로 왔던 건데 너무 맘에 들어서 다 씀.

 기존에 있는 제품은 아닌 느낌인데....수분라인인데 모공도 잘잡아주고 30대 중성피부의 수분세럼으로 딱임.


아이오페 화이트 앰플에센스 미니 놔둔 것도 써서 없앰.

아이오페 어반세럼인가... 이건 실리콘느낌이 강해서 얼굴에서는 안맞는 터라 목에 바름.

헤라 화이트닝 스킨도 촉촉하고 좋음.

리리코스 TT라인의 크림은 트러블없이 괜찮았음.

기초는 샘플털어쓰기 중이라 열심히 쓰고 있음.


 

픽서 하나와 색조 오래된 것들 동생화장대에서 발굴해서 폐기. 토니모리 아이브로우도 아주 오래된 것이어서 처분.


한율 고결크림은 동생이 열심히 씀.

 

막판에 공병이 더 나와서 따로 모아서 한컷.

아이오페 수분크림 이 제품은 맘에 들고 트러블없어서 잘 쓰는데 요새 딱히 수분제품만을 바르지는 않고 안티에이징 제품 위주로 바르는 터라 일단 공병하나 만듬.

설화수 섬리안크림. 3ml인데 조금씩 바르니 되게 오래 씀...

AHC 크림은 동생이 홈쇼핑에서 세트로 사서 4개 나눠줘서 20대 동생은 얼굴에 바르고 난 목에 바르고 있음..

샘플털어쓰기 중이라 이번에는 공병이 꽤 나와서 흡족하군... ㅎㅎ

2년은 화장품을 안사도 될 재고량을 보유한터라........... 열심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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