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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녹스] 테르비나 하이드레이팅 소프너

돌프곰 2010. 12. 24. 23:01

 

 

요즘 이자녹스 테르비나 라인에 열광하고 있는데요.

전 라인을 한번에 다 써보면 제품 각각의 느낌을 잘 모를 것 같아서 따로따로 써보고 있어요.

한달동안 테르비나 스킨을 쓰고 있는데요. 역시 스킨도 맘에 들어요 ^-^

 

 

150ml에 65,000원이고 정품은 펌핑용기입니다.

 

 

 

 

 

 

 

 

약간 노르스름한 색상의 점성이 있는 스킨이에요.

아예 물같은 제형은 아니고 살짝 점성이 있습니다만 끈적이지는 않습니다.

보습력도 우수하고요.

 

약간 가벼운 크림을 쓸 때 테르비나 스킨을 바른 후에 가벼운 크림을 발라줬더니 건조함없이 좋았어요.

 

처음 쓸 때에는 지금처럼 춥지 않아서 이 스킨만 바르고 크림을 바르는 것을 잊어버리고 놀다가 생각나서..(-.-) 발라준 적도 있어요.

스킨 자체로도 촉촉하지만 건성피부가 겨울에 쓰신다면 촉촉한 크림과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자녹스 테르비나 라인이 태반을 직접적으로 넣은게 아니라 태반 내의 유효한 성분을 재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거부감없이 쓰고 있는데요.

 

현재 테르비나 라인에서 스킨,에센스.크림을 써봤는데 모두 맘에 듭니다.

 

한달 동안 테르비나 스킨을 쓰면서 에센스.크림을 바꿔가면서 쓰는 중인데요.

테르비나 스킨이 트러블도 없고 피부에 잘 맞아서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