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

[차앤박] 액티브 프레쉬너 토너 -촉촉한 트러블케어 토너

돌프곰 2011. 6. 27. 19:19

 

 

 

차앤박 서포터즈로 만나본 차앤박 액티브 프레쉬너 토너입니다.

저는 가을,겨울에는 보습이나 안티에이징 라인의 토너를 사용하더라도

봄,여름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는 계졀에는 트러블케어용 토너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평소에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편이어서 트러블 스팟이나 토너는 상비해두고 쓰는 편이에요.

 

이 제품은 150ml에 28,000원입니다.

 

 

차앤박 액티브 프레쉬너 토너는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아서 자극적인 느낌이 없는 토너에요.

스프레이 타입이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프레이타입의 토너인데요. 분사력은 좀 센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손바닥에 뿌린 후 얼굴에 발라주고 있습니다.

화장솜에 뿌려서 화장솜을 이용해서 닦아주셔도 되요.

저는 피부가 좀 예민해져서 화장솜은 쓰지 않고 손으로 발라주고 있어요.

 

얼굴에 직접적으로 분사를 해봤는데 눈가에 많이 닿았더니 좀 따끔거리는 자극이 있었어요.

살리실산 성분 때문에 눈가에서는 좀 따가움을 느꼈습니다.

(다른 동생은 눈가에 닿아도 괜찮다는데 저는 좀 자극적이었어요)

그래서 얼굴에 대고 바로 분사하지 않고 손바닥에 덜어서 쓰고 있어요.

 

 

 

 

무알코올의 토너이다보니 일반적인 보습스킨의 느낌과 유사합니다.

향은 거의 없고요. 바르고 촉촉한 느낌이  남아요.

예전에는 알코올이 함유되어서 바르면 시원한 느낌의 토너를 잘 썼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피부가 건조해져서 요즘은 알코올이 들어있는 토너는 잘 쓰지 않아요.

 

요 근래 즐겨 쓰는 러쉬 티트리워터도 무알코올의 티트리성분이 함유된 토너인데요.

그 제품은 티트리향이 약하게 나는 물같은 느낌의 스킨이라면

( 끈적임없이 그냥 물같은 느낌이에요)

 

차앤박 액티브 프레쉬너 토너는 보습도 잡아주는 촉촉한 사용감의 트러블케어용 토너입니다.

지성피부뿐만 아니라 트러블이 생기는 건성피부도 쓰기에 괜찮아요.

 

러쉬 티트리워터가 가을.겨울에 쓰기에는 너무 건조하다면

차앤박 액티브 프레쉬너 토너는 겨울철 중성피부가 트러블케어용 스킨으로 상비해놓고 쓰기에 괜찮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