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공병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고...
말일경 바쁜 일들이 있다보니 2월의 공병모음은 일찍 올려요 ^^;
아벤느 오떼르말 300ml와 50ml 입니다.
세안후 토너 대신 뿌려주고 에센스나 크림을 바르는 방법으로 주로 썼어요.
안쓰면 허전해서 종종 구입해서 쓰는 제품인데요.
좀 더워지면 다시 구입할 제품이에요.
수려한 수면팩을 사고 받았던 증정품인 수려한 모공수렴수입니다.
전 한번만 써보고 동생이 썼는데 모공라인이지만 보습력이 높았어요.
보통 모공케어제품은 건조한데 수려한은 촉촉하더군요.
젤스킨이었는데 깔끔한 편이에요.
한율 명음에센스워터는 한두번 쓸 것을 남겨놓고 어째 쓰기 귀찮아서 방치하다가
다 썼어요..지성피부가 여름철 한개만 간단하게 바를 때 괜찮아요.
마몽드 클렌징오일입니다. 이제는 거의 매달 공병샷에 끼워있으니
좀 질릴만하다가도 이만한 제품이 없어서 다시 구매하고 있어요.
미샤 아이리무버는 이제 개봉된 한개만 다 쓰면 쟁인 것은 끝나요.
미샤 리무버를 오래 써서 이젠 질려서 다른 것 좀 써보려고 합니다 ^^;
카르나님의 선물이었던 라포레 만다린 익스트림 밤린스에요.
클렌징밤인데 금귤향이 상큼하고 유분기도 적어서 맘에 들어요.
눈시림이 약간 있었지만 향도 좋고 세안이 잘 되어서 괜찮았어요.
해피바스 내추럴 24 풋크림입니다. 올겨울에는 풋크림을 듬뿍 발랐더니 2달만에 다 썼어요.
페퍼민트향이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풋크림이어서 바르고 바로 돌아다녀도 미끄럽지않아요.
뷰크 꿈치크림보다 유분기도 적고 봄여름에 가볍게 바르기 좋습니다.
미샤 네일리무버는 뭐 그냥 무난해서 써요.
아베다 그린사이언스 클렌징로션인데요.
설명은 클렌징폼처럼 되어 있지만 클렌징로션이에요.
물로 잘 지워지고 촉촉함이 남는 클렌징로션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클렌징로션의 정석이랄까 맘에 들었어요.
품평으로 사용한 차앤박 탱탱세럼이에요.
보습력도 높고 깔끔한 사용감에 제품도 맘에 들었어요.
목에 발라주기에도 좋고 두루두루 잘 썼어요.
한율 극진에센스입니다.
모공수렴효과가 우수한 탄력세럼인데요. 사용감이 별로지만 제품력이 좋아서 잘 썼어요.
코스메데코르떼 모이스처 리포솜은 겨울에 건조함을 호소하던 동생이 썼어요.
난방을 하고 건조한 곳에서 일하다보니 피부가 너무 건조하다고 그래서
리포솜을 줬더니 피부가 안정되었대요.
오휘 더 퍼스트 셀레볼루션 에센스에요.
개인적으로 제 피부에 맞는 오휘 제품을 드디어 찾았는데 가격이 에러에요 ㅋㅋ
지복합피부가 쓰기에 좋을 안티에이징세럼인데요.
잡지광고에 주로 크림사진이 나오는게 이해가 된달까..
건조한 피부는 세럼만 쓰면 좀 건조할 것 같아요.
모공수렴,리프팅효과가 엄청나던데... 며칠 안쓰고도 확 티가 나서 지르고 싶지만
23만원이던가...가격이 안습이네요..
아이오페 로션은 양치후 입가에 발라주는 용도입니다..
아이오페 루스파우더는 무난한데 재구매하지는 않을 듯...
피부요철이 심하거나 솜털이 많은 분들에게는 좀 뭉쳐요.
무난하지만 전 그냥 그랬어요.
디올 선블록은 펄리화이트 색상인데요. 화사해서 따로 메베가 필요없었어요.
동생들은 커버할게 없다보니... 이 제품바르고 바로 파우더만 발라도 이쁘더라구요..
여름철 지성피부가 쓰기에 좋습니다. 보송보송하고 건조한 편이에요.
라네즈 선블록 아쿠아입니다.
물기가 송글송글 생기면서 발리는 타입인데 촉촉하고 괜찮았어요.
라네즈 선블록이 의외로 괜찮아서 꾸준히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데요.
다음에는 안써봤던 오일프리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율 빛단선블록입니다. 차단지수도 높아서 좋긴한데
지성피부보다는 건성피부가 쓰기에 좋을 제품이에요. 유분기가 상당해요 =.=;
처음에는 괜찮던데 피부에서 시리고 자극이 있어서 겨우 다 썼어요.
선밤은 좋던데 선블록은 별로인듯...
왜 좋은 선밤을 단종시킨건지 아쉽습니다.
바디샵 마스카라인데 엄청 번져서...쓰다가 말았어요.
미샤 3D마스카라는 깔끔하고 번지지않아서 잘 쓰고 있어요.
디올 누드 파데는 유냐유냐님께서 덜어주셨는데
진공병이 이상한지 내용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아요 ㅠ.ㅠ
20호인데 피부색과 똑같달까...
피부색에는 잘맞는데 요철이 부각되는 면이 있어서
피부가 좋은 중지성피부가 쓰기에 좋겠어요.
아르마니 페이스 패브릭처럼 피부가 좋아야 깔끔하고 예쁘게 발릴 제품입니다.
피부가 좋으면 뭔들 안이쁘겠습니까만 기본 바탕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제품이에요.
아이오페 파우더 케이스에는 안나수이 루스파우더를 옮겨 담아서 쓰고 있어요.
안나수이 파우더 케이스가 시망이라... 지난번에 동생이 좀 엎어서...ㅠ.ㅠ
아이오페 파우더케이스가 견고해서 옮겨담았어요.
이렇게 2월에도 공병모음이 나오고 2월도 거의 다 갔네요..
올한해 즐거운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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