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더이상 공병이 안나올 것 같아서 빨리 올려봅니다.
다음 달에 꽤 많은 공병이 나올 것 같아요 ㄷㄷㄷ
이니스프리 올리브 클렌징오일은 꽤 유명한 이름값을 하구나 싶어요.
단지 제게는 트러블을 줘서 전 쓰지 못하지만..
트러블만 없다면 가격대비 훌륭한 클오입니다.
미샤 립앤아이리무버. 아직도 쟁인 게 남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아이메컵도 라인과 마스카라만 겨우 하는지라
충분히 잘 지워지고 눈시림없어서 좋아요..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구입의사는 없습니다.
어차피 미스트를 보습을 더해주려고 쓰는게 아니라 토너 대용으로 쓰는데
아벤느 오떼르말을 쓰지 굳이 이 제품을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유리아쥬 오떼르말은 무난한데 전 아벤느가 제게는 더 잘 맞아요.
엄마의 애용품,한율 빛단 커버밤이에요.
단종되면서 엄마가 3개나 쟁여놓으셨다는...ㅎ.ㅎ
저희 엄마는 기초바르시고 빛단 커버밤 한개만 바르고 메컵을 끝내십니다.
파우더리한 밤타입이라 파우더나 팩트를 쓰지 않고 단독사용하고 끝내세요.
밤타입치고는 트러블도 없고 괜찮았어요.(선밤은 트러블이 있어서 쓰지 않아요)
라네즈 트리플 선블록. 메베기능의 선블록인데 아넷사 마일드 선스크린의 대용품으로
괜찮은 제품이에요. 보송보송한 느낌이에요.
2통째 쓴거라 당분간은 안쓸 것 같아요.
미샤 3D 마스카라. 로레알 텔레스코픽 마스카라입니다.
미샤는 무난해서 쟁여놓고 쓰고..로레알 마스카라는 아주 깔끔하게 발려서 좋았어요.
잘 굳지도 않아서 오래 썼어요. 미샤는 잘 굳는데 로레알은 괜찮았어요.
헤라 쉬머링 립글로스인데요. 전에 헤라 더마링클키트 체험단 하면서 받았어요.
여리여리한 핑크여서 제가 바르면 티도 안나서 동생이 썼습니다.
언젠가 잡부로도 풀리더군요. 실리콘 팁이어서 바르기에 편하고
사용후 위생적으로 닦아둘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에뛰드하우스 오마이라인 블랙. 이건 동생것.
전 회색.브라운으로 쓰고 동생은 검정색을 쓰는데 가격대비 아주 좋아요.
리퀴드 라이너계의 숨어있는 보물이랄까.. ㅋㅋ
라네즈 쉬머링크림 샘플입니다. 써도 잘 모르겠어요.. 그 위에 파데나 파우더로 누르면
광택이 사라지는데 어떻게 써야하는지 원....
랑콤 쥬시튜브도 동생것. 전 여리여리한 색은 안어울리고 티도 안납니다 ㅠ.ㅠ
에뛰드하우스 핸드로션이에요. 동생이 어디선가 받아왔는데요.
가벼운 로션타입이어서 겨울 빼고는 무난했어요.
미샤 마누카허니 핸드크림 샘플도 바른 티가 안나서 좋았는데
겨울에는 좀 부족할 제품이고 향이 너무 달달해서 그건 싫었어요.
한율 장양 미백스킨. 미백제품이지만 촉촉함이 가미되어서 좋은데
역시 장양 미백라인에 트러블이 있어서 동생이 써줬습니다.
아이오페 모이스처 래스팅 스킨, 페샵 노란띠스킨, 오마샤리프 스킨샘플..
다 무난해서 잘 썼어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디올 캡춰나이트 오버나이트 리커버리에요.
나이트 전용 세럼인데 이 제품 쓰고 피부가 많이 좋아졌어요.
크림은 아직 많이 남아서 크림만 쓰고 있는데 세럼과 크림을 같이 쓰는게
더 좋습니다만 재구매하려면 너무 비싸서 당분간 보류에요.
크리니크 노란로션 잡부로 받은 것. 이건 20살 동생이 써요.
(크리니크 노란로션만 바르기에는 전 나이가.....)
깔끔해서 저도 어렸을 때에는 로션.젤타입 잘 썼었는데 이제는 너무 약하네요..
아벤느 수분크림인데 촉촉하고 속당김없어서 좋아요.
페샵 아르쌩뜨 아쿠아 래디언스 크림인데 깔끔한 지복합용 수분젤이에요.
동생들이 의외로 이 제품을 좋아해서 다시 재구매하려구요.
아이오페 꼬마로션은 핸드크림 대용으로 씁니다..
한율 극진크림 샘플인데요. 엄마가 이 샘플 쓰시고 너무 좋다고 하셔서
본품은 엄마드리고 전 샘플로 쓰고 있어요 ㅋ
지난 달에는 디올 캡춰 나이트에 열광했었고
이번 달에는 한율 극진크림을 아주 좋아하고 있어요.
두 제품 모두 안티에이징이네요 ㅋㅋ 이제는 안티에이징제품이 필수인 나이니까요..
아리따움 쿠폰 쓰려 아리따움에 한 번 가야하는데
클렌징제품만 구입하고 이번 달에도 역시 지름자제모드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