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모아놓고 보니 많은 공병이 나왔어요.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스킨.헤라 화이트릭서 스킨 리필은 엄마가 쓰셨어요.
아이오페는 젤스킨인데요. 펌핑용기여서 쓰기에 편해서 좋았어요.
아이오페는 조만간 리뷰남기겠습니다 ^^
헤라 화이트릭서 스킨은 얼마전에 리필로 또 사다놔서 한개 더 남았어요.
촉촉하면서도 피부결 정돈에 효과적이어서 꾸준하게 쓰고 있어요.
아벤느 오떼르말을 구입하면서 덤으로 받아온 50ml 에요.
300ml 먼저 쓰려다가 일단 작은 사이즈들을 빨리 소진시키려고
50ml 부터 썼어요.
한율 장양 미백 스킨인데요. 전 트러블이 생겨서 동생이 썼어요,
제품 자체는 약간 촉촉하고 깔끔했는데 전 트러블이 생겨서...ㅠ.ㅠ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은 색소들어간 것 빼고는 맘에 들어요.
촉촉하고 피붓결정돈도 잘해줘서 담에 구입의사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스킨은 그냥 그래요.. 얘는 샘플생기면 쓰고..
구입의사는 없어요. 올리브가 더 좋았어요.
이아소 퓨리파잉 토너는 의외로 촉촉한데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서 좋지만
얘는 단가가 있으니 패스.
오마샤리프 앙띠 트루블 누보 토닉은 가격도 저렴하고 맘에 쏙 들었어요.
수려한 백출수액은 단종된 것 같은데 그냥 그래요..
퓨어템 퓨어베라 에센스는 과일나라에서 나오는 제품이구요.
알로에 에센스인데 알로에 느낌은 안나고 그냥 순한 에센스입니다.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효모냄새가 안좋지만 깔끔해요.
단독사용하기엔 부족하고 부스터처럼 바르면 괜찮았어요.
한율 장양 미백 에센스는 묽고 깔끔하지만 역시 트러블 발생...ㅠ.ㅠ
수려한 윤하 초보습 크림은 초보습이라길래 정말 오일리할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버터타입처럼 담백하길래 놀랐어요.
이름이 왜 그런건지... 요즘에는 보윤 라인인가로 리뉴얼된 듯..
수려한 수면팩. 엄마가 한개 쓰셨어요 ㅋㅋ
요새 엄마도 극진크림 쓰시느라 수면팩은 안하세요.
한율 고결진액 크림은 중복합피부가 쓰기에 좋습니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크림은 보습젤로 무난했어요.
카르나님의 수제립밤은 정말 최고입니다~!!
아베다 그린 사이언스 리프팅 세럼이에요.
전 그린 사이언스는 약간 트러블이 있어서 요즘에는 목에 발랐어요.
목주름이 좀 완화되어서 잘 발랐어요. 제품 질은 참 좋아요.
라네즈와 이니스프리,아이오페 로션들은 핸드크림처럼 썼어요.
뉴트로지나 풋크림은 촉촉하고 각질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미샤 헤어 미스트는 스프레이 타입인데 깔끔하대요.(전 헤어미스트 안써요)
마몽드 바이탈라이징 바디로션은 젤타입인데 한여름에 쓰기엔 좀 끈적이고
봄가을에 가볍게 바르기에는 좋습니다.
약간 생강향도 나요.
마몽드 엑스트라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촉촉해서 봄에 쓰다가 놔둔 것을
요새 찬바람이 불어서 쓰기에는 좋았어요.
바디샵 자몽 바디로션은 자몽향땜에 샀는데 굉장히 가벼워서 딱 여름용이에요.
다른 계절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보습력입니다.
뉴트로지나 선블록은 바디에 발랐었어요.
얼굴에 바르기에는 뭔가 맘에 안들어요..
헤라 썬메이트 데일리는 촉촉해서 겨울에 쓰기 무난해요.
닥터자르트 비비크림은 동생이 쓴 거라서..
샤넬,크리니크 마스카라는 그냥 그래요. 샤넬은 너구리되서 싫고
크리니크는 무난하게 깔끔합니다.
크리니크 풀포텐셜 립스는 결국 쓰다가 변해서 버렸어요.
에뛰드하우스 오마이라인 그레이는 제가 자주 쓰는 제품이에요.
케이트 슈퍼 샤프라이너는 붓펜인데 동생이 쓴 거에요 ^^
10월의 푸짐한 공병 덕에 개운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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