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아이리무버 구형은 쟁인 것 다 쓰고 3천원으로 오른 신형을 개봉했어요.
마몽드 클렌징오일이 2통인 것은 지난 달에 쓰던 마몽드 오일을 덜써서..
이번 달 공병에 같이 끼워서 2개입니다 ㅎㅎ
미샤 네일리무버 이건 동생이 쓰는 것.
전 매니큐어를 바르는게 연중행사거든요 ㅋ
이니스프리 애플쥬이시 클렌징오일 미니샘플이에요.
여행다닐 때 가지고 다니면서 써서 이제서야 공병으로 나왔어요.
노란색 립밤은 카르나님의 수제립밤이에요.
립밤을 여러 개 써봤지만 최고입니다 ㅠ.ㅠ
입술이 건조해서 일년 내내 한여름에도 립밤을 달고 사는 제게 정말 소중한 제품입니다.
에스티로더 맥시멈 커버에요. 이름그대로 커버력이 어마어마한 파데인데요.
시즈나님께서 나눔해주셨던 제품이에요.
커버할게 많은 제게 유용한 아이템이었습니다.
DHC 마스카라인데요. 이게 의외로 안굳어서...오래 썼어요.
베이스와 마스카라 겸용인 제품이에요.
미샤 4D마스카라입니다. 이건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까...
미샤 핫버닝젤. 카르나님이 보내주셨던 것 ㅎ.ㅎ
한동안 열심히 바르다가 요즘 뜸했는데 다시 바르고 있습니다..
아리따움 파우더시트인데요. 데오도란트 기능이 있는 티슈에요.
수선화향이라는데. 마몽드 화이트닝제품 향과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싫은 향이지만 데오도란트 기능은 탁월하다고 합니다.
(이건 동생이 쓴거라 동생이 말해준 소감이에요.)
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스킨이에요. 촉촉한 편입니다.
사용전 흔들어서 섞어서 사용하는 스킨이에요.
페이스샵 에코테라피 스킨. 샘플로 먼저 써보고 있는데 괜찮아요.
요즘 쓰는 스킨들 다 쓰고..본품은 개봉하려고 해요.
한율 고결진액 스킨, 촉촉한 편이지만 활음 스킨보다는 덜 끈적여요.
아이오페 모이스처 래스팅 스킨, 항상 자가증식해서 아직도 있어요..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아이크림입니다. 촉촉하고 보습력도 높아요.
주름완화도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바디샵 씨위드 매티파잉 데이크림. 여름용 수분젤이에요.
피지조절기능이 있어서 여름에 바르기 좋아요.
설화수 탄력크림 꼬마통 2개. 아이오페 수퍼바이탈 크림은 엄마가 쓰신 것..
한율 유빛 마사지에센스는 목에 바르거나 양치하고 입가에 발라요.
얜 어째 얼굴에 바르기는 싫어요..^^;
이지함 셀 프로텍트 스팟. 쓰고 있는 스팟을 쓰면 꼭 구입할 제품입니다.
트러블흔적완화와 함께 빠른 재생을 도와줘요.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처 바운드 리프레싱세럼.요즘 가격이 올라서
절대 구입할 일은 없지만 중지성,중성피부의 수분세럼으로 좋아요,
좋긴 하지만 너무 비싸요.
디올 캡춰 세럼. 무난한 안티에이징세럼인듯..
얘네들은 빼먹고 찍어서 다시 찍은거라 종류가 섞여있어요.
아벤느 오떼르말. 트러블이 심할 때는 진정효과가 있어서 즐겨 씁니다.
아모레퍼시픽 밸런싱 플루이드. 스킨과 로션이 섞인 제품인데요.
지성피부라면 단독사용해도 충분한 보습력이에요.
디올 하이드라 라이프 아이크림. 보습기능은 괜찮지만 이 가격에 구입하기엔 좀..
아까운 아이크림같아요 ㅎ.ㅎ
9월에도 공병이 꽤나 모여서 화장대가 좀 단촐해지고 있어요.
그래도 개봉된 제품이 상당해서..열심히 써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