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퓨어화이트 워터리크림은 제 동생이 한달간 사용해서 해치웠어요.
전 마몽드 이 라인의 향이 싫어서 사놓고 동생에게 쓰라고 넘겼습니다만..
화이트닝이라기보다는 수분젤의 개념으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동생이 한달간 썼는데 다른 기능은 없는 것 같아요..
이자녹스 멀티모이스트 엑스트라 아이크림은 좋은 제품입니다.
두달 좀 넘게 썼네요.. 집에 여자들이 많아서 화장품은 푹푹 잘 줄어들어요.
지금 쓰는 수려한 보윤 아이크림보다는 좀 더 좋은 것 같아요.
수려한보다는 이자녹스가 더 맘에 들었어요 ^^;
뉴트로지나 립밤은 쟁여놓고 써요. 책상에 한개. 파우치에 한개.
화장대에 한개 그런 식으로 놓고 씁니다.
뉴트로지나 립밤이 가격대비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품으로 안착 ^^
아이오페 아쿠아인 스킨과 리니시에 스킨 꼬마병.
샘플모아둔 곳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뭔 샘플들이 이렇게 많은지.... 분명 주위에 나눠주기도 한단말입니다..
차곡차곡 쟁여져 있는 아이들을 보고 놀랐어요.
그래서 잘 보이는 곳에 샘플들을 놓고 하나씩 처리하려구요.
내가 이런 제품들이 있었나 싶은 것도 있고...
샘플들 다 쓰고 화장품을 새로 구입하려면 아마 6개월간은 구입안해도 될거에요.
그런데 사람욕심이란게 갖고 싶은 건 계속 생겨서....하하...ㅠ.ㅠ
한율 선밤이에요. 이건 저희 엄마가 사랑하시는 아이에요.
이 제품으로 2통째 쓰고 계십니다.
선밤중에서 오휘,이자녹스.마몽드 제품을 써봤는데
한율 이 제품이 가장 좋더라구요.
이니스프리 올리브 클렌징티슈에요. 4천원이던가...
자차만 바르는 날에 가볍게 클렌징하는 용도로 구입해봤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쟁여놓고 쓰고 있어요.
물론 풀메컵한 날은 클렌징오일로 지워야하지만. 간단하게 자차만 바른 날에는
클렌징티슈도 유용해요.
몰랐었는데. 클렌징티슈를 얼굴에 대고 어느 정도 메컵을 불린 후?
닦아내야 잘 지워진대요. 전 맨날 쓱쓱 닦기만 했거든요...
하여튼 성질은 참 급해요 ㅋㅋ
뉴트로지나 리퀴드클렌져입니다. 크리니크의 리퀴드솝과 비교해서
전혀 뒤지지않아요. 가격도 착하고 제품도 좋아서 쟁여둔 클렌징제품들을
다 쓰면 구입할거에요..^-^
트러블피부의 클렌징폼으로 참 좋다는,,ㅎ.ㅎ
퓨어피지의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인데요.90ml를 2주만에 다 썼어요.
달콤한 향이 나서 좋은데. 가격이 비싼 관계로 앞으로 구입할 일은 없습니다만.
제품은 좋아요. 바디각질도 일어나지않고 촉촉하거든요.
라네즈 센서티브 라인의 스킨인데요. 한달만에 끝났어요.
물같은 느낌이랄까. 자극없이 순한 토너입니다.
동생들은 다음에는 현재 쓰는 마몽드 트러블라인의 토너를 재구매해달래요..
한달도 채 안되는 기간동안 모은 아이들입니다.
집에 여자들이 많으면 화장품사느라 허리가 휘어요..ㅠ.ㅠ
자 이제 안녕~!! 분리수거 통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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