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번째 공병모음집입니다..
오늘 공병통이 가득 차서 비우면서 사진찍었어요 ^-^
뉴트로지나 딥클린 클렌징로션은 트러블이 잦은 제게 잘 맞는 제품이었어요.
그런데 눈가에서는 좀 시리더라구요. 눈가에 안닿게 조심하면서 쓰시면 좋을 듯 해요.
물로 헹궈도 잘 지워지는 편이라서 귀차니스트인 제게는 적격인 제품입니다.
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 클렌징젤은 리무빙용으로 쓰기도 하고 퍼프세척시 써요.
티트리향은 약해서 저도 잘 썼어요.(티트리향 싫어하거든요 ^^;)
클렌징오일은 회전속도가 빠르지만 로션,젤타입은 주로 저만 써요.
저희 집에서는 <마몽드 클렌징오일>이 클렌져들을 평정했습니다..
미샤 아이리무버. 착한 가격에 훌륭한 제품인데 조만간 오프라인에서도 한정수량만
판매한다는 소식에 어제 몇개 더 쟁여놨어요.
설화수 옥용팩..필오프팩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팩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서 당분간 재구매의사는 없어요.
팩하는게 귀찮아졌어요...있는 제품들만 쓰려구요..
제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헤라 리프레쉬 라인의 토너에요.
제가 써 본 토너중 최고에요~!! 단. 가격이 비싸므로..
당분간은 위시리스트에 올려둡니다..
SK-2 싸인즈 링클세럼..첨에는 잘 썼는데 어느 순간 쓰면 좁쌀처럼 트러블이 생겨서
동생이 아이크림 대신 썼어요. 동생말로는 안쓰는 것보다는 낫대요.
링클제품이지만 가벼운 제형이라서 중성,중지성피부에 적합합니다.
건조하신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아요.
비쉬 아쿠알리아 중복합용 크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벤느 제품을 더 좋아해요..ㅎㅎ
시세이도 에릭실?? 뭔 화이트닝스킨인데요. 쟁여둔 아이들 쓰는 운동 중이라서
동생들이 쓸 스킨을 안사줬더니 결국 쓰더라구요.
좀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화이트루센트라인보다는 별로인듯..
(얘는 마트용일거에요...)
헤라 카타노세럼..ㅠ.ㅠ 트러블나서 결국 목에 발랐어요.
제품 자체는 쫀쫀하고 좋습니다.
디올 토탈캡춰파데와 아르마니 UV마스터 프라이머에요.
얘네는 참 좋아해요. 비싸서 그렇지..
아벤느 세럼 블랑쉬쌍과 수분크림입니다.
아벤느는 제게 잘 맞아서 좋아해요.
이니스프리에서 단종된 워터인젤크림이에요. 이건 좋은 분께 선물받았어요 ^^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로션 드디어 다 썼습니다 -.-;;
쓰다보니 익숙해져서 끈적임도 별로 없는 것 처럼 느꼈어요.
음..겨울에 구매예정입니다.
니베아 뭔 바디로션..잡부로 받아서 며칠동안 써봤는데
카모마일향은 무슨.....향이 이상해요. 짙고 맘에 안들어요.
라네즈 하이드라 솔루션 에센스. 출시때부터 써보고 싶어서 안달나있다가
샘플받아서 쓴건데..제게는 안맞고 트러블이 심해졌어요.
본품구매안하길 잘했다..싶은 제품입니다.
결국 목에 발라줬어요. 한개 더 있는 것도 요즘 목에 바릅니다..
싸이닉 선크림은 깔끔했어요.
설화수 윤조에센스. 다음 단계 제품을 밀착감있게 잡아줘요.
중성.중지성피부에 적합해요. 건조하신 분들에게는 가벼운 듯..
건조하신 분들은 <코스메데코르테 모이스춰리포솜>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니스프리 올리브로션은 핸드크림 대용으로 썼어요.
다나한 효용수액.촉촉한 스킨이고 가격대비 맘에 들어요.
임프레스보다 더 좋았어요.
아이오페 트러블라인의 로션.이지함 셀라벨 화이트피 스킨입니다.
아이오페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제게 잘 맞고 좋아요.
이지함은..그냥 무난했습니다..ㅎ.ㅎ 촉촉한 편이에요.
쟁여둔 샘플들 쓰기 운동중인데 자꾸 이것저것 사고 싶어요.
어제 당장 필요한 제품들만 조금 구입했습니다.
경제적인 소비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