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샷

[스크랩] 저도 다 쓴 병 모음집이에요 ^-^

돌프곰 2008. 11. 12. 13:13

 

 

전에는 다 쓴 병이 생기는 족족 버렸는데요.

요즘엔 쇼핑백 하나 마련해놓고.. 주기적으로 모았다가 버리고 있어요.

버리기 전 마지막 인사에요 ㅋ

 

해피바스 저 아이는 전에 쓰다가 지겨워져서 안 쓰고 방치하다..

찬바람부니 급 반가워져서 싹싹 긁어썼어요 =.=;;

수에이브..저건 전에 나눔받아서 잘 썼습니다.

바디샵 아쿠아릴리..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향이지만.

향의 지속은 끝내줘요.. 아침에 바른게 저녁까지 남아있어요.

아쿠아계열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샘플들은 끈적임이 좀 있어서.여름엔 엄두도 못내다가

요즘 발라봤는데 좋네요..저건 아직도 몇 병 더 남아있어요..

아비노 풋크림은 정말 개나줘인데요..(각질을 부드럽게 해주지 못해요..)

이 아이로 풋크림 대신 발라보니까 더 좋네요.

 

 

 

 

제가 사랑하는 아벤느 오떼르말.. 한달 좀 넘게 써서 300ml 끝냈어요.

저만 뿌리는게 아니라..동생들도 써서..아주 푹푹 줄어요..

전에는 한단계 더 쓰는게 싫다고 귀찮아하더니..어느 순간

저보다도 더 오떼르말을 아끼는 모습 발견....

마몽드 퓨어화이트스킨은 향이 싫어서 쓰다 말다가.

동생들더러 처리해달라 해서 끝냈어요 ㅋ

 

클렌징오일 중 현재로서는 가장 제 사랑을 받고 있는 <마몽드 클렌징오일>입니다.

벌써 6병 넘게 쓴 것 같아요.. 이건 재구매 리스트에 항상 있어요 ^^

설화수 탄력크림은 엄마가 쓰신 건데..한번 꼽사리 껴봤어요 ㅋ

전 설화수는 잘 안맞지만. 저희 엄마는 탄력크림,미백에센스.명의초에센스 광팬이십니다..

전 한 제품을 꾸준하게 쓰는 성격이 아니라서 잘 티가 안나는데요.

저희 엄마는 맘에 드는 제품은 꽤 오래 사용하시거든요.. 질리지않고..

그래서인지 설화수 제품들 쓰시고 좋아지신게 눈에 보여요 ^^

 

이니스프리 퍼펙트 리페어세럼은 그냥 목에 발라줬어요.

부들부들해서 끈적임없어서 목에 바르니 좋더라구요 ㅎ.ㅎ

 

출처 : 코스메 놀이터
글쓴이 : 돌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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