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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구입

2020년도의 마지막 구입샷들 모음. 닥터자르트 고무팩은 동생이 좋아해서 두개씩 삼. 두 집 나눠줄 거라서. 포렉팅 솔루션 시트팩은 바르면 보글보글한다던가... 체험팩으로 써보고 맘에 든다고 주문해달래서 함께 주문함. 아모레퍼시픽 클렌징오일을 주문했더니 온 샘플들..본품 사진은 아래에 있음... 해피바스 키위랑 손씻자 핸드워시 향이 아주 상큼하니 좋음.. 그래서 더 주문. 유리아쥬 오떼르말은 급히 소용량을 쓸 일이 있어서 샀다가 안쓰게 되서...그냥 놔둠.. 설동생집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 집에는 오떼르말이 없어서 미리 주문해놨다가 하루만에 돌아와서 다시 들고옴..ㅋㅋ 호주의 천연샴푸브랜드래서 하나 사 봄. 볼륨케어용으로. 거품도 잘나고 괜찮음. 유분기도 잘 잡아주고. 개봉된 샴푸들이 많이 있어서 하나씩..

화장품이야기 2020.12.28

9.10월 공병모음

9월과 10월은 화장대 정비차원에서 쓰던 것을 써서 치우자 모드였음. 오떼르말은 보통 300ml를 개봉하면 4개월 정도 쓰는 듯.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는 쓰다말다 하다 열심히 씀. 장미향이 좋음.. 딱히 나쁘지도 않고 무난함. 달팡 토너도 좋아하는 제품임. 요즘은 샘플스킨을 쓰는 중이라 본품 하나 더 있는 건 보관해 두었음. 엄마의 설화수 윤조. 매화향으로 나왔던 제품. 샘플스킨들 올해까지인 것들과 내년 상반기까지 인 것들은 미니 지퍼백에 담아 화장대 위에 따로 올려둠, 새로 생긴 것들로 위에 덮어두니 아래에 깔린 초기 재고들이 안보여서 못쓰고 버리는 게 생겨서 눈에 보여야 쓰지 싶어서 내년 상반기.하반기 기한을 나눠서 지퍼백에 담아두고 먼저 쓸 것들은 올려둠. 눈에 보이니? 잘 쓰게 되고만 ㅋㅋ 엄마..

공병샷 2020.11.01

9,10월 구입

9.10월은 화장품은 그다지 많이 안 산 달이었음. 유리아쥬 눅스 팸세할 때 이것저것 주워담다 두 번 주문했음. 베이비 클렌져는 동생이 자기는 주문하지 않는다고 대신 주문해달래서 하나 넣었더니 정작 안산다더니 걔도 두 번 나눠서 이것저것 사더군 ㅋㅋ 유리아쥬 워터 핸드크림은 가볍고 끈적임없으면서 괜찮아서 많이 샀음.. 사진이 뒤죽박죽이라 아래쪽에 유리아쥬 2탄도 있음... 연작 앰플 체험팩 동생 아이디와 내 아이디로 하나씩 사서 넣어둠.. 추워지면 써보려고 일단 봉인. 엊그제 참존 폼 3개에 9800원 행사하길래 6개 삼. 요즘은 주로 집에 쟁여둔 비누로 세수하긴 하나 다른 식구들은 폼을 사용하므로 넉넉히 주문함. 동생집에 갔다가 새로 오픈한 안성트레이더스가 가까워서 같이 갔었음. 화장품 범주에 들어가는..

화장품이야기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