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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공병

이사하면서 향수들도 좀 솎아냄... 향은 변하지 않았으나 오래 된 애들이라 이사하면서 그냥 보내줌... 디올 캡춰파우더는 다 쓴 것. 촉촉하고 뭉침없어서 좋았음. 현재는 겔랑쓰고 있는데 둘 다 맘에 듬. 오래된 베이스와 색조도 정리. 꾸준히 메르비를 돌리던 동생의 흔적들... 동생도 요즘은 바빠서 메르비할 시간이 없네.... 라로슈포제 스팟은 무난한데 요즘은 한율 산들박하가 더 맘에 듬, 화이트머스크 로는 향을 좋아해서 사는 거지만 보습은 약함. 아모레퍼시픽 효소세안제는 잘 쓰고 있음. 이사하면서 샘플먼저 뜯어서 써버림. 꼬달리 포밍클렌져는 어째 손이 잘 안가서 겨우 씀... 이것저것 모음집. 이사오기전 정리하고 온 공병 끝!

공병샷 2021.10.07

5월 구입

밀린 블로그 정리시작. 6월에 이사하고 갑작스럽게 퇴사후 내 일을 하게 되고 엄청 바빴음... 산타마리아노벨라 비누도 샀었고 동생이 자주 쓰는 에뛰드 스틱. 연작 체험팩 2개 아이디로 샀는데 아직 쓰지도 못하고 여름이 지나가버림..... 마트갔다가 엄마가 좋아하는 이 샴푸도 하나 사오고.. 유산균도 하나 바꿔볼까하여 헬씨오리진 것도 샀는데 아직 나우거 꾸준히 먹느라 미개봉중. 바쁜 여름이었다.....

화장품이야기 2021.10.07

4월 공병

열심히 화장대털이에 매진중인 4월의 공병 오떼르말과 남동생이 쓴 미스트2 아모레퍼시픽 클오 맘에 듬. 현재 눅스클오는 향이 구림.... 정말 오일향이 남... 브러쉬클리너는 무난했음. 엄마의 자음생에센스. 나도 좋아하나 지금쓰기엔 리치해서 엄마만 사용함 동생의 아이오페 선쉴드 스킨에너지 선. 이게 더 맘에 든대서 정착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선도 괜찮군.. 아직 헤라본품이 2개나 있어서 구매는 당분간... 4월 아직 추워서 셔츠도 못입고 니트만 계속 입고다니는터라 바디로션은 필수. 날이 풀리면 덜건조하지만 아직은 춥다.. 바세린 더마는 무향에 사용감도 좋음. 구매의사있음. 뉴트로지나 시카로션은 가벼워서 봄가을용일듯. 해피바스 그린릴리프는 발림성이 떨어져서 구매는 안할듯.. 이사까지 열심히 재고를 털어내자..

공병샷 202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