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체리 블러섬 향수 바디워시

 

 

 

해피바스에서 향수 라인 바디워시가 출시되었어요.

이 제품을 8월에 구입해서 한통 다 쓰고..... 리뷰를 쓰는데요.

처음에 마트에는 코튼 플라워,트로피컬 드림,체리 블러섬만 입점해있더니

미드나잇 자스민이 늘어나고 이 라인으로 바디로션도 나왔더군요.

 

 

 

시향할 수 있도록 해피바스에서 해봐서 맡아보니까

제 취향의 향은 미드나잇 자스민과 체리블러섬이더라구요.

코튼 플라워는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별로로 느껴져서...체리 블러섬으로 구입했어요.

 

엊그제 미드나잇 자스민 향을 맡아보니 딱 제 취향이어서 담에는 미드나잇 자스민으로 사려구요.

 

 

 

 

우유빛 불투명한 보통의 바디워시와 비슷한 제형입니다.

여름에는 따로 바디로션도 챙겨바르지 않았더니 몸 피부에 각질이 잘 쌓이고 잘 생겨서 이 제품으로 샤워했을 때에

따로 스크럽없이도 각질제거가 잘안되는 느낌이어서 별로다...했는데요.

찬바람이 불면서 몸에도 바디로션을 잘 챙겨발라줬더니 샤워만으로도 각질제거가 잘되서 피붓결이 매끄러워졌어요.

 

넉넉하게 거품내서 샤워하는 것을 선호하는터라 두번 꾹 눌러서 쓰는데 부드러운 느낌으로 마무리되면서 촉촉한 편이에요.

 

향은 온더바디 체리블러섬과 거의 같습니다.

온더바디 체리블러섬의 경우 촉촉한 바디워시여서 겨울에 쓰기에 좋다면

이 제품은 온더바디 아이리스와 비슷한 마무리감에 사계절 무난하게 쓰기에 좋은 바디워시에요.

 

온더바디 발효라인은 별로 맘에 안들어서 2가지를 사서 써놓고 한가지는 리뷰도 안올리고 다 썼는데요 ^^;;

해피바스 향수 라인은 꽤 맘에 들어요. 다음에는 제가 더 좋아하는 향인 미드나잇 자스민을 사서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