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새틴 핸즈 프래그런스 프리 핸드크림

 

 

메리케이 새틴 핸즈 프래그런스 프리 핸드크림이에요.

이 제품은 메리케이 컨설님이 주신게 아니고 메리케이 게스트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 메리케이 지사에서 주신 제품입니다.

메리케이 컨설님과 리뷰를 쓰기로 한 제품은 아닌데 써보고 맘에 들어서 리뷰해요.

 

 

클릭하시면 메리케이 박혜지 컨설턴트님의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이 제품은 85g에 14,000원이에요.

 

 

 

 

 

미국 브랜드답게 영어로 적혀있고요. 비닐포장 위에 한글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제품의 입구는 좁은 편입니다.

보통의 핸드크림이라면 입구가 좀 더 넓어야 좋을테지만 이 제품은 제형이 묽어서 좁은 입구가 더 편리해요.

 

 

 

 

 

 

 

제품명에서도 무향이라고 적혀 있듯이 제품 자체의 향은 없어요.

보통 무향이라고 적혀있으면 약간 불편한 느낌의 연고냄새같은게 섞여있기 마련인데 향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다루는 주부들도 사용하기에 좋아요.

 

 

 

묽은 제형이어서 펴바르기에 쉽고 흡수가 아주 빠른 편이에요.

 

 

 

안바른 듯 가벼운 마무리감이에요.

이 제품의 장점은 흡수가 빨라서 잔여감이 남지 않아요.

끈적이는 느낌이 남지않아서 여름에 쓰기에 좋습니다.

제 동생의 경우 글을 많이 쓰고 종이를 많이 만지는데 이 제품이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빨라서 좋다고 뺏어갔어요 -.-;;

 

전 허바신 우타카밀 핸드크림을 좋아하는데요. 이 제품이 보습이 잘되고 깔끔한 사용감이지만 한여름에는 살짝 버거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주로 자기 전에만 허바신 핸드크림을 바르고 자는데

메리케이 핸드크림은 워낙 가벼워서 여름에 쓰기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