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라클에서 보내주신 베이스 토너입니다.
베이스 토너는 피부의 약산성인 상태를 유지시켜주도록 약산성의 PH로 맞춰진 토너에요.
피부가 약산성상태를 유지해야 피부의 컨디션이 가장 좋다고 해서 약산성 클렌져도 많이 있는데
확실히 일반 세안제보다도 약산성 클렌져로 세안할 때에 피부당김도 없고 붉어지는 현상도 없었어요.
씨라클은 고기능성 화장품을 만드는 곳으로 비타민C제품이 유명합니다.
씨라클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
씨라클 베이스 토너입니다.
용량이 독특하게도 105.5ml에요. 21,000원입니다.
씨라클의 토너는 용량이 105.5ml 로 출시되어 있어요.
씨라클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베이스 토너의 설명입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이 쓰기에 좋은 제품으로 씨라클에서는 이 제품과 비타민C세럼을 함께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비타민C 제품은 트러블이 잘 생겨서 토너만 사용했어요.
부스터 역할을 해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손에 쥐기 적당한 사이즈의 유리병에 담겨 있습니다.
펌핑 용기이고요. 처음 개봉시에는 불투명한 플라스틱 마개가 덮여 있어요.
마개없어도 먼지는 안들어가겠길래 저는 마개는 덮어놓지 않고 있어요.
입구 사이즈나 펌핑시 나오는 양은 적당합니다.
손으로 바를 때에는 2번 펌핑해서 얼굴에 발라주면 충분했어요.
개봉후 12개월 내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비타민 C 성분과 더불어 베리류 추출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에탄올이 들어있는데 알콜기가 심하지는 않아요. 적당하게 깔끔한 사용감의 토너에요.
약간 상큼한 느낌의 향이 나는데요. 비타민C 제품에서 주로 나는 향입니다.
보통 부스터 에센스의 경우 약간 콧물스킨의 살짝 미끌거리는 점성이 있는 제품이 많은데요.
이 제품은 무난한 물같은 느낌의 토너입니다만 다음 단계의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에 충실했어요.
세안 후 가장 먼저 발라줘서 다음 단계의 화장품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을 부스터라 통칭하는데
이 제품 역시 다음 단계의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지 않고 깔끔하게 피붓결을 정돈해줍니다.
지성피부여서 따로 부스터를 챙겨바르기 싫은 분들은 이 토너로 부스터 겸 스킨처럼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안티 레드니스 K크림의 경우 유분기가 상당해서 더 추워지면 쓰려고 넣어놨는데요.
이 토너는 꾸준히 써보니 피붓결도 잘 정돈되고 각질이 일어나지 않고 매끄럽게 유지가 잘 되고 있습니다.
피부상태는 괜찮게 유지시켜주는지 별다른 트러블없이 평온한 상태에요.
요새 밀가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장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뾰루지가 올라오지 않고 있어요.
안색도 적당히 맑게 보이고 베이스 토너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건성피부인 동생이 이 토너와 극진에센스를 바르면서 피부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C 세럼이 잘맞는 분들은 비타민C 세럼과 병행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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