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클렌징오일 구입샷 + 다이모, 푸우 키보드

 

 

 

마트 아모레에 보관해둔 25,000원으로 마몽드 클렌징오일으로 교환했어요.

보관금은 오래 보관하면 서로 잊어버리고 보관을 했네 안했네 그러기 쉽다고

빨리 바꾸라고 그래서...

당장 살 제품이 전혀 없는지라 가장 무난한 생필품인 클렌징오일로 교환해왔습니다.

 

담당해주시는 분이 아니라 지원나온 분이 교환해주셔서

한율 미백 에센스 샘플지만 챙겨주셨어요.

실제로는 5천원만 구매한 셈이니까 괜찮아요 ㅎ.ㅎ

 

그리고 다이모 라벨기 구입샷 +.+

 

화장품을 개봉하면 개봉일을 적어두는데요.

이제껏 네임펜으로 적었었어요.

그러다..홈플러스에 다이모가 있길래 구입해서

요즘 잘 쓰고 있습니다 ^^

 

 

 

21살인 동생이 자기가 중고딩때 유행하던 아이템을 이제서야 산다고

그것도 단순히 화장품 개봉일을  적으려고 산다고 웃긴다고 그러지만..

그래도 전 신났어요 ㅋㅋㅋ

 

다이모로 개봉일 스티커를 붙여놓는게 제 로망..이었으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곰돌이 덕후인 저는 드디어 푸우 마우스와 키보드를 샀습니다.

 

홈플러스에는 키보드가27,000원대. 마우스가 12,000원대에요.

그래서 언젠가는 사갖고 오겠어~!!이러고 있는데요.

(사실..동생들이 나이를 생각하라고 사지말라고 구박해서 이제껏 못샀어요..)

 

옥션에서 검색해보니 27000원이면 키보드와 마우스도 사고 배송비까지 되더라구요 +.+

 

그래서 질렀습니다 ㅋㅋㅋ

 

 

 

 

깜찍한 푸우 마우스입니다 +.+

 

 

 

보라색덕후인 저는 청보라색 키보드를 샀어요.

푸우의 상징인 노란색을 사려다가... 좋아하는 색이 있길래 구입했습니다 ^-^

 

리뷰쓰는데 큰 도움이 될 키보드와 마우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