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의 헤어트리트먼트에요.
150g에 5,800원입니다.
프로큐어 헤어 트리트먼트에 3가지가 있는데요.
집중영양팩이라는 갈색을 산다는 것이 잘못샀습니다..
그걸 리뷰쓰면서 알았어요 하하..
갈색의 집중영양. 핑크색의 코팅&보호, 파란색의 보습 기능강화 3가지 인데요.
제가 구입한 것은 코팅기능의 핑크색이에요.
연핑크색의 트리트먼트인데요.
향은 은은하고 좋아요.
프로바이스 라인의 스프레이형 헤어미스트와는 향이 다른데요.
전 이 트리트먼트향이 더 좋습니다.
평소 샴푸만 하고 따로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잘하지않는데요,
가을이라서 모발도 더 푸석해진 것 같고..
여름내 방치한 머리를 위해 요즘엔 더 신경쓰고 있어요.
두피에 닿지않게 조심해서 발라준 다음 약간 시간을 두고 헹궈냅니다.
3분 정도 경과후 씻어내야하지만 너무 기다리는게 싫어서..
전 금방 헹궈내곤 해요..
입구가 좁아서 덜어쓰시기에 좋아요.
평소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자주 하지않는 이유가 미끌거림과
자칫 잘못하면 얼굴에 뾰루지가 더 잘올라와서 쓰지않는데요.
미샤 트리트먼트는 유분기가 적고 깔끔해서 맘에 들어요.
사용후 모발도 부들부들해져서 좋구요.
끈적이거나 유분기가 적은 트리트먼트로 무난한 제품입니다.
다 쓰면 집중영양이라는 갈색통으로 구입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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