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 셀라벨 플럼핑 립글로스

 

 

 

 

이지함의 셀라벨 플럼핑 립글로스에요.

플럼핑 기능의 립글로스인데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개 들어있는 세트가 13,000원이에요.

립글로스 한개에 6500원이니까 저렴해서 맘에 들어요 ㅎㅎ

 

개당 6.2ml 의 용량이구요. 2개 들어있어요.

1호 베이비핑크. 2호 루비핑크 입니다.

 

한국콜마 제조입니다.

 

 

 

이지함 홈페이지의 설명입니다.

플럼핑효과로 30초 내지 1분 가량 알싸한 느낌이 있을 수 있대요.

 

 

 

 

플래시 온 상태에서 찍었어요.

 

 

 

 

이 제품이 2호 루비 핑크입니다.

1호 먼저 안나온 이유... 제가 이 색을 더 좋아해요 ㅋㅋ

 

 

 

 

1호 베이비 핑크에요.

 

 

 

 

입구는 바세린 립밤처럼 생겼어요.

쓱쓱 바르기 편해요. 사용하고 잔여물을 닦아서 뚜껑을 닫기도 좋고.

전 브러쉬보다 이런 입구가 더 위생적인 느낌이어서 좋아요.

 

 

 

 

 

왼쪽은 베이비핑크. 오른쪽은 루비핑크입니다.

 

금펄이 많이 들어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펄이 많이 들어있는 립글을 싫어합니다만

입술에 발랐을 때 펄이 도드라지지는 않아요.

 

 

 

립밤만 바른 입술입니다.

입술이 두꺼워서 평소 펄이 화려한 립글로스는 피해요..

입술이 건조한 편이어서 플럼핑 기능도 싫어하구요.

 

이지함 립글은 플럼핑기능이 약해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바르면 입술이 얼얼할 정도로 자극적인 제품들도 있는데요.

이지함 립글로스는 살짝 시원한 느낌만 나요.

 

1호 베이비핑크 발색입니다.

색은 거의 없어요.

 

 

 

 

루비핑크보다 여리여리한 색인데 좀 진하게 찍혔어요.

이 날 입술색이 더 진해서 립글도 진해보입니다....

베이비핑크는 색감은 거의 없어요 !

 

위는 플래시 오프.아래는 플래시 온 입니다.

 

 

 

2호 루비 핑크 발색이에요.

쌩얼에 바르면 화사해보여서 집근처 잠깐 외출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ㅋ

 

 

 

 

 

 

 

 

이지함 립글로스는 작은 사이즈여서 휴대하기 편해요.

특히 루비핑크는 쌩얼에 바르면 적당히 화사해보여서 맘에 들었어요.

 

베이비핑크는 살짝 윤기를 주고 싶을 때 쓰고 있습니다.

끈적임도 적은 립글로스라는 점에서 가장 맘에 들어요.

너무 끈적거리는 립글로스는 머리카락이 달라붙어서 싫은데요.

이 제품들은 끈적임이 적습니다.

 

끈적임이 적고 가볍게 바르기 좋은 립글로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