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의 화장품이야기

2009년의 마지막 달에 올리는 공병샷이에요 ^-^ 올해는 달마다 공병샷을 올리는 재미가 쏠쏠해서 개봉한 화장품은 열심히 다 쓰고 있습니다. 세이 거품형 클렌징오일입니다. 클오인데 무스처럼 나와요. 굉장히 개운해서 물세안으로도 다 잘지워지는데요. 전 혹시나 해서 클렌징폼세안도 병행했어요. 제..

이번 달에는 더이상 공병이 안나올 것 같아서 빨리 올려봅니다. 다음 달에 꽤 많은 공병이 나올 것 같아요 ㄷㄷㄷ 이니스프리 올리브 클렌징오일은 꽤 유명한 이름값을 하구나 싶어요. 단지 제게는 트러블을 줘서 전 쓰지 못하지만.. 트러블만 없다면 가격대비 훌륭한 클오입니다. 미샤 립앤아이리무..

10월에는 모아놓고 보니 많은 공병이 나왔어요.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스킨.헤라 화이트릭서 스킨 리필은 엄마가 쓰셨어요. 아이오페는 젤스킨인데요. 펌핑용기여서 쓰기에 편해서 좋았어요. 아이오페는 조만간 리뷰남기겠습니다 ^^ 헤라 화이트릭서 스킨은 얼마전에 리필로 또 사다놔서 한개 더 남..

미샤 아이리무버 구형은 쟁인 것 다 쓰고 3천원으로 오른 신형을 개봉했어요. 마몽드 클렌징오일이 2통인 것은 지난 달에 쓰던 마몽드 오일을 덜써서.. 이번 달 공병에 같이 끼워서 2개입니다 ㅎㅎ 미샤 네일리무버 이건 동생이 쓰는 것. 전 매니큐어를 바르는게 연중행사거든요 ㅋ 이니스프리 애플쥬..

이번 달에는 더 이상 공병이 안나올 것 같아서 일찍 올려요. 8월에도 역시 대량의 공병이 발생했습니다. 클렌징폼,바디클렌져,샴푸,트리트먼트는 공병샷에서 제외시키기 때문에 얘네들까지 하면 많아요.. 기초와 바디용품 공병입니다 ^^; 4통 가량 사용한 마몽드 트러블 솔루션 스킨이에요. 깔끔하게 ..

요즘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져서 극도로 조심하고 있는 중이에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화장품을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썼지만 요즘엔 전보다는 더 꾸준하게 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화장품을 좋아하는건 생각보다 질리지않습니다. 이번에는 기초제품에 흥미를 갖는다면 언젠가는 바..

요즘 리뷰는 올리지 않고..엉뚱한 사진들만 올리고 있습니다 ^^; 아이오페 화이트젠 뉴로 스케일링과 뉴로 에센스를 쓰고 있는데요. 조만간 그 리뷰도 올릴께요! 일단 6월의 공병샷입니다 ㅎ.ㅎ 마몽드 클렌징오일이에요. 이번에 리뉴얼되었는데요. 이 오일은 구형 오일입니다. 마몽드 오일이 리뉴얼되..

제가 블로그를 만들면서 제 개인적인 얘기는 잘 하지 않습니다만.. 전 좀 시니컬한 사람입니다. 감정표현도 잘 하지 않는 편이에요.. 하지만 5월 23일의 일은.. 가슴이 먹먹하고 많이 아픕니다. 그 분을 열성적으로 믿지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막상 이런 일이 생기니 너무 슬퍼요. 사람이 너무 맑기만 ..

4월은 공병이 어마어마하게 나왔어요. 그래서 중간중간 공병상자를 비워서 사진찍어두고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진찍은 날짜들이 다 제각각이에요 ^^ 애증의 스킨푸드 허브샐러드 미스트.. 미스트인데 미스트로서의 분사력은 꽝인 제품이에요. 그래서 동생더러 스킨대용으로 쓰라고 했어요. 얼굴에 직..

3월의 공병샷은 엄마가 써주신 제품들로 시작합니다 ㅎ.ㅎ 전에 폐점세일하는 휴플레이스에서 12만원에 구입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이에요 정가 15만원인데 12만원에 득템해서 신났던 기억이...ㅎㅎ 저희 엄마는 중건성피부시구요. 끈적이는 제품은 싫어하세요. 아모레퍼시픽계열만 맞으셔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