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2021년 첫번째 구입

돌프곰 2021. 3. 1. 15:49

 

2021이 아직은 어색한 2021  첫번째 구입기.

엄마드릴 윤조에센스를 샀더니 이것저것 많이 받음. 상백크림 크리미 글로우는 맘에 들어서 언젠가 구입하리라..

헤라 선크림을 많이 쟁여놔서 당장은 못사지만 겨울즈음엔 살 수 있지 않을까...

자정미백크림도 맘에 듬. 요즘 잘 쓰고 있음.

 

야들리 런던행사해서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동생이 아는 사람 나눠준대서 추가주문을 더 함.

이 중 자스민펄 비누와 와일드로즈 비누는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잘 물러짐.

마트비누와 비교하자면 온더바디 비누정도의 물러짐?

해피바스.샤워메이트, 럭스,도브비누보다는 더 잘물러진다. 리뷰에서는 단단하다는데 그정도는 아님.

비누샤워와 속옷빠는 용으로는 괜찮음.

 

비오템 세럼주문시 스킨,크림 증정한대서 막둥이 여동생주려고 삼.

 

야들리런던에서 추가주문한 것은 설 지나고 받았음.

 사진은 뒤죽박죽....다음블로그 불편....동생이 샤워젤,핸드크림 나눠줘서 내가 쓰려고 다시 주문했고

자스민향을 동생이 좋아해서 비누는 몇 개 더 주문했음.

 

아이오페 유브이쉴드 스킨에너지 선을 동생이 좋아해서 주문함.

아이오페 선크림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 건성피부인 동생이 요즘 신상인 스킨에너지선이 더 맘에 든대서 2개 주문해드림.

헤라 선크림 같이 좀 쓰쟀더니 싫다함..

주문하는 김에 필링젤도 하나 사 둠.

 

아이오페 주문하고 받은 샘플들.

미니 사이즈 클렌징폼들도 어서 써야하는데.... 요즘 뷰티풀스킨 고츠밀크로즈 비누쓰느라 폼타입은 잘 안쓰고 있음.

유통기한 지난 미니 폼클은 화장실청소할 때 써서 없애기도 함..

 

달팡 인트랄세럼사면 무스타입 클렌져줘서 하나 사보았음

유리아쥬 팸셀하길래 ...

팸셀소식을 좀 늦게 봐서 품절이 많았음... 물론 지난 팸셀에서 샀던 아이템들도 아직 많이 남아있음.

유리아쥬 파란색 립밤 촉촉하니 괜찮음.베리어덤 립밤도.

기본 유리아쥬 립밤보다 보습력이 좀 더 좋음.

체험팩들 ㅋㅋㅋㅋ

토피크렘 바디밀크 임박제품이어서 배송비만 받고 보내주는 행사해서 3개 삼

물론 이 글을 쓰는 오늘 현재 2개는 이미 공병이 되었음. 바디밀크지만 보습력이 좋아서 겨울에도 충분함.

써본 제품이어서 3개 주문해서 잘 쓰고 있음.

 

바비브라운 아이크림 원플원해서 한번 사보았음... 동생이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구만...

녹여쓰는 스탈이라 이게 왜 인기있다는건지 의문이라 함....

클오샘플은 써봤는데 무난했음.

 

아이리무버 재고가 다 떨어져서 페리페라 원플원하기를 기다렸는데 행사해서 여러 개 주문했음.

이사갈 때까지 쓰려고 8개만 구입함.

6월말 입주니까... 그때까지 8개는 다 쓰겠지 싶다,

 

이건 동생이 사서 하나 줌. 화장대안에 넣어둠.... 메컵은 요즘 그냥 기본만 하고다니는터라...

 

라로슈포제 시카 시트팩과 시카 핸드크림 원플원해서 삼

겨울에 집안일하느라 손이 엉망이었는데 얘 덕분에 잘 버팀?

나이드니 손발이 더 건조해져서 아주 겨울 내내 손터서 난리였음 ㅠ.ㅠ

 

확실히 나이들어서 바디로션도 전보다 더 리치한 걸 선호하게 됨,

토피크램 쓰느라 얘들은 잠시 보관중.

 

사진순서가 뒤죽박죽인데 순서수정하려들면 사진이 사라짐... 컴알못이라 잘모르겠다......

 

야들리런던에서 일대일 증정으로 바디스크럽도 줘서 주변에 나눠드림..... 바디스크럽을 잘 안써서...

내가 써보려 향 별로 하나씩은 놔뒀으나 아직 안써봄...

 

연작 수분크림 행사해서 2개 삼. 체험팩으로 만원대엔가 팔았음... 가격 기억안나..

 

1월에 쿠팡직구한 것. 유산균과 고투콜라. 강아지용 버섯영양제.

 

요새 너무 건조해서 건성피부인 동생이 사주라고 주문들어옴.

달팡 하이드라스킨도 찢어질 듯이 땡긴다고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에센스스킨으로 지정해주심.

찾아보니 올리브영에서 원플원행사있길래 주문함.

 

s.i빌리지 행사해서 주문한 이브롬 클렌져와 바이테리 파우더...

작년 말에 배송된건데 올해 구입기에 끼워넣음... 아직 미개봉상태...

 

 

마지막으로 설날 다녀온 앙리 마티스 전시회 사진으로 마무리.

작년 10월에 티켓을 사두고 코로나가 심해져서 못가다가 설날에  다녀옴.

곧 이사를 앞둔터라. 마그넷과 마우스패드만 사왔음...

성당 스테인드글라스를 실제로 가서 보게 되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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