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과 10월은 화장대 정비차원에서 쓰던 것을 써서 치우자 모드였음.
오떼르말은 보통 300ml를 개봉하면 4개월 정도 쓰는 듯.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는 쓰다말다 하다 열심히 씀. 장미향이 좋음.. 딱히 나쁘지도 않고 무난함.
달팡 토너도 좋아하는 제품임. 요즘은 샘플스킨을 쓰는 중이라 본품 하나 더 있는 건 보관해 두었음.
엄마의 설화수 윤조. 매화향으로 나왔던 제품.
샘플스킨들 올해까지인 것들과 내년 상반기까지 인 것들은 미니 지퍼백에 담아 화장대 위에 따로 올려둠,
새로 생긴 것들로 위에 덮어두니 아래에 깔린 초기 재고들이 안보여서 못쓰고 버리는 게 생겨서
눈에 보여야 쓰지 싶어서 내년 상반기.하반기 기한을 나눠서 지퍼백에 담아두고 먼저 쓸 것들은 올려둠.
눈에 보이니? 잘 쓰게 되고만 ㅋㅋ
엄마가 요즘 아주 좋아하는 설화수 자음생 에센스. 헤라 시그니아보다 더 좋대서 자음생 정착.
꽁당세 탄력세럼은 파리에서 사 온 건데 동생이 주로 쓰다 놔둔 것 마무리함.
산타마리아 노벨라 카렌듈라크림도 아주 무난한 보습크림.
한율 산들박하젤크림은 의외로 좋아서 초가을에 열심히 씀.
이것도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것들 먼저 꺼내쓰느라 2개 사용
아이오페 시카크림은 10월에 갑자기 추워지면서 피부각질층이 민감해졌을 때 눌러주는 용으로 사용.
일리윤 클오는 가격도 착하고 피지제거도 잘되고 좋음.
페리페라 아이리무버도 맘에 들어서 정착함.
센카 꼬마병 클오는 전에 놀러가느라 샀다가 담에 또 갈 때 쓰려 놔둔 것인데... 놀러갈 일이 없어서.... 그냥 꺼내씀.
얼마전 짧게 1박 할 때 찾아서 쓰고 집에 다시 가져와서 열심히 씀..
여름이 되면서 쓰다 놔둔 바디로션들 마무리지음.
탄력크림과 헤라,아이오페 세럼은 목에 발라줌, 꼬마로션병은 올해 유통기한 임박한 것을 바디로션으로 활용.
동생이 좋아하는 아이오페 선쉴드. 요즘은 얄쌍하게 나온 거가 더 좋다고 그거 쓰심..
마스카라도 동생이 쓴 것.
9,10월 약간 복잡미묘한 달이었고 10월은 바쁜 일상이었음.
2020년 남은 두 달 마무리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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